주민이 직접 뽑은 공주시 조성상 이인면장이 면장실을 주민 편의시설로 전환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해 읍‧면장 주민추천제를 통해 올해 1월 1일자로 부임한 조 면장은 면민을 위한 열린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그동안 사용해 온 2층 면장실을 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했다.이 공간은 그 동안 사무실 없이 어렵게 운영해오던 이인면 주민자치위원회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충남도가 실시한 2019년 주민세 활용 시군 특화사업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6일 시에 따르면, 주민세를 활용한 주민자치 활성화 특화사업에 대한 도내 시군평가에서 공주시는 공주형 주민자치 특성화사업과 제1회 공주시 주민자치박람회 추진 등 주민자치 활성화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공주형 주민자치 특성화사업은 주민 자발성을 기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종합버스터미널과 공주역에 열화상카메라를 설치, 운영한다.6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고 대중교통 이용자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충청남도의 조치에 따라 공주종합버스터미널과 공주역에 각각 1대씩 설치된다.시는 우선 6일 공주종합버스터미널에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하고 첫차와 막차 도착 시간을 고려해 오전 7시 10분부터 24시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지난 4일 관내 농업인단체에서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사용해 달라며 성금 8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사)한국농업경영인공주시연합회(회장 송재철)와 농업단체연합회(회장 송재철)는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80만원을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기탁했다.시는 이번 성금을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충청남도의 2020 주민참여 혁신모델 지원 사업에 총 3건이 선정됐다.5일 시에 따르면, 충남형 주민참여 혁신모델 지원 사업은 저출산·고령화·양극화 3대 위기 극복과 일자리 창출 등 지역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는 주민참여형 자율사업을 발굴‧육성한다.이번 공모에서 공주시는 충남형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에 정안면 주민자치위가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돕기 위해 ‘착한 임대료’ 정책을 추진한다.김정섭 시장은 4일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공주시 공유재산을 유상으로 사용하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위해 사용료 및 대부료를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일정 기간 낮추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는 코로나19 여파로 임대료나
여성친화도시로 신규 지정된 공주시가 양성이 평등한 지역사회 조성과 지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올해부터 5년간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여성친화도시는 지역 정책과 발전 과정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그 혜택이 모든 주민에게 고루 돌아가 여성의 성장과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지역을 말한다.시는 지난 1월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신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희망 2020 나눔 캠페인’을 펼쳐 총 15억 2400만원의 성금을 모금했다고 밝혔다.3일 시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보다 1억 2400만원이 증가한 것으로, 캠페인 기간 4천여 명의 시민들이 성금 모금에 동참하며 모금 목표인 14억 원을 초과 달성했다.시는 시민들이 정성들여 모아준 성금을 충남사회복지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지난 2일 대흥약품(주)(대표이사 조인구)가 시청을 방문해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1천만 원 상당의 방역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조인구 대표이사는 김정섭 시장을 만나 손소독제와 항균 물티슈를 비롯해 인플루엔자 검사 키트, 일회용 가운과 보호복 등을 기탁하고 관내 소외계층과 보건소 직원 및 공주의료원 의료진 등에 전달해 달라고 당부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지난 2일 시청 집현실에서 관내 소상공인 단체와 간담회를 갖고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는 공주시소상공인협의회와 공주시관광협의회, 공주시상가번영회, 한국회식업중앙회 공주시지부 등 관내 소상공인단체 대표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애로사항 청취 및 대책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소상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코로나19 사태로 위축된 지역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한 소비 촉진 캠페인을 펼친다.2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으로 졸업식과 입학식 등 각종 행사가 취소되면서 꽃 소비 감소 및 가격 하락 등으로 화훼농가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소비 촉진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우선, 기술보급과 직원들은 최근 매년 10만여 단의 프리지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코로나19 대응 핫라인을 증설하는 등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감염병 위기경보가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격상되면서 지난 24일부터 코로나19 상담 핫라인을 개설, 운영 중이다.그러나 코로나19 관련 상담 전화가 잇따르면서 기존 2대에서 4대로 증설을 완료하고 민원에 효율적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공주시 코로나19 상담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1일 3.1운동 101주년을 기리기 위해 기미3.1독립만세운동기념탑과 보훈공원 독립유공자기념비, 3.1중앙공원 유관순 열사상을 찾아 순국선열들에 대한 참배를 진행했다.이번 참배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3.1절 101주년 기념행사를 전면 취소한 가운데, 김정섭 시장을 비롯해 박병수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 간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코로나19 사태로 마스크 품귀현상이 이어지자 마스크 긴급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시는 마스크 대란으로 시민들이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마스크 1만개를 우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제공키로 했다.정부의 마스크 공적 물량이 약국이나 우체국 등에 공급되고 있지만 물량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어서 시에서 보유한 물량을
공주지역 신천지 교인 567명 중 유증상자로 분류됐던 9명의 진단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을 받았다.29일 공주시에 따르면, 공주지역 신천지 교인 567명 중 유증상자로 분류된 9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시는 신천지 교인 567명과 새롭게 명단이 추가된 교육생 133명 등 총 700명에 대해 1일 2회 모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3.1절 101주년을 맞아 지역 독립운동의 역사와 독립운동가의 이야기를 담은 ‘공주독립운동사’를 출간한다.28일 시에 따르면, ‘공주독립운동사’는 독립운동과 더불어 근대 공주 역사의 맥락을 함께 이해할 수 있는 대중도서로 약 1년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이번에 출간된다.집필에는 박성섭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연구원과 김진호 충남대
지난 26일 공주의료원을 거쳐 대전 을지대병원에서 ‘코로나19’ 양성(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 A(남, 78세)씨가 2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공주시에 따르면, 대전 을지대병원이 대전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한 2차 검사에서 28일 ‘음성’ 판정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평소 폐질환을 앓고 있던 A씨는 현재 을지대병원 음압병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상
지난 26일 공주의료원을 거쳐 대전 을지대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와 밀접 접촉한 47명이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28일 시에 따르면, 확진환자와 같은 병실 입원자인 5명을 비롯해 보호자와 의료진 등 밀접 접촉자 47명에 대한 검체 검사를 실시한 결과 27일 38명이 음성 판정을 받은데 이어 나머지 9명도 음성으로 확인됐다.다만 이들의
〔 내역 / 3. 1일자 〕◇ 6급 (10명)▲세무과 이선옥(승진) ▲문화체육과 유문성(승진), 조용완(승진) ▲복지정책과박선아(승진), 원종남(승진) ▲여성가족과 강은하(승진), 박상현(전보) ▲지역경제과 김윤희(승진) ▲상하수도과 강동균(승진) ▲옥룡동 백용해(승진) ◇ 7급 (15명)▲행정지원과 강선영(승진) ▲시민안전과 이하경(승진) ▲세무과 안찬흠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시를 대표하는 맛집을 발굴,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2020년 으뜸공주맛집을 새롭게 선정한다.신청대상은 공주시 소재 일반음식점으로 1년 이상 지속적으로 영업한 음식점으로, 대중적인 프랜차이즈 업소나 1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음식점은 제외된다.신청기간은 오는 3월 9일까지로, 지난해 으뜸공주맛집으로 선정된 52곳과 새롭게 신청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