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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정말로 완벽해야만 가치 있는 존재인가?완벽함은 애초에 가능한 것도 아니고 우리가 반드시 추구해야 할 것도 아니다.당신은 지금 이대로도 충분히 괜찮은 존재다.- 조영은의《왜 나는 늘 허전한 걸까》중에서 -* 완벽함은존재하지 않습니다.서로 완벽함을 요구하면 힘들어집니다.지금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인정하고 사랑하면그 안에 이미 완벽함이 깃들어 있습니다.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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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8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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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가운데 가장 어려운 것은 알고도 모르는 척 하는 일이다.용맹 가운데 가장 큰 용맹은 옳고도 지는 것이다.공부 가운데 가장 큰 공부는 남의 허물을 뒤집어쓰는 것이다.- 해암의《깨어있는 하루》중에서 -* 남의 허물을 뒤집어쓴다...누구든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알고도 모른 척, 옳고도 지는 것...이 또한 보통 쉬운 일이 아닙니다.그래서 공부가 필요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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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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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는 "새벽에 일찍 일어나면 산꼭대기까지 데리고 가겠다"고 하셨다.그러나 깨워주겠다고는 하시지 않았다."남자란 아침이 되면 모름지기 제 힘으로 일어나야 하는 거야".그렇지만 할아버지는 자리에서 일어나신 후 여러가지 시끄러운 소리를 내셨다.내 방벽에 쿵 부딪히기도 하고, 유난스레 큰소리로 할머니에게 말을 걸기도 하였다.덕분에 한발 먼저 밖으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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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2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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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아 버림은 무거운 물건을 떨어뜨리듯 마음속 압박을 갑작스레 끝내는 일이다.놓아 버리면 마음이 놓이고 가벼워지는 느낌이 들면서 한결 기쁘고 홀가분해진다.마음만 먹으면 의식적으로 몇 번이든 놓아 버릴 수 있다.- 데이비드 호킨스의《놓아버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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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1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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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마치 춤을 추고 노래를 하고 있는 것 같았다.그 모든 것이 내게 희망을 주었다.그것이 내게 약간의 작은 기쁨을 주었다.그리고 나는 계속해서 내 인생의 자그마한 희망을 찾으려고 노력했다.그것만이 내게는 그 죽음과 변화를 가까스로 이겨낼 유일한 방법이었다.나는 내 삶에 큰 기쁨을 주었던 사람들의 이름을 적어보았다.- 셔먼 알렉시의《켄터키 후라이드 껍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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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6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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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진지하게 사랑하고 필요로 하게 되었는데, 그러다 어느 날 갑자기 아무런 전조도 없이 그 상대가 어딘가로 사라져 버리고 혼자 덩그러니 남는 것이 두려웠는지도 몰라.""그러니까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늘 상대하고 적당한 거리를 두려고 했어.또는 적당히 거리를 둘 수 있는 여자를 골랐어. 상처를 입지 않아도 되게끔. 그런 거지?"- 무라카미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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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5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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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었던 사람이 내게 등을 돌리는구나 싶은 순간이 올 때면, 가능한 한 빨리 세상에 사는 착한 천사를 찾아보는 게 좋겠습니다.세상이 삭막해졌다고, 사람들이 각박해졌다고 말하지만, 사실 둘러보면 착한 사람들은 정말 많습니다.아, 내가 사는세상에는 이렇게 좋은 사람들이 많구나, 싶어 마음이 따뜻하고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송정림의《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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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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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이 우리를 구원한다.혼란스러워하는 사람에게는 아직 희망이 있다.혼란을 꽉 붙들라. 따지고 보면 혼란은 남이 내놓은 해답에 치명상을 입지 않고 남이 내놓는 발상에 능욕당하지 않도록 막아 주는 최고의 방패이자 최고의 친구다.혼란스럽다면 아직은 자유로운 것이다.- 데이비드 호킨스의《놓아버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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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2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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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사랑에 빠졌어, 형! 소네치카에게 반했다고." "그래서 어쩌라고?" 형은 기지개를 켜며 대답했다."아, 내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형은 상상도 못 할 거야...담요로 몸을 감싸고 누워 있는데 그녀의 모습이 선명하게 보였어. 놀라울 따름이야.항상 그녀와 함께 있으면서 맨날 그녀를 봤으면 좋겠어. 더 이상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 나는 계속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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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1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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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신뢰는 칫솔과도 같다고 합니다.정기적으로 매일 사용해야 하는 것,하지만 남의 것은 절대 쓸 수 없는 것이 바로 '자신에 대한 믿음'입니다."두려움은 적게, 희망은 많이 푸념은 적게, 호흡은 많이미움은 적게, 사랑은 많이 하라. 그러면 세상의 모든 좋은 것이 당신의 것이다."- 송정림의《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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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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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 직면하고 나자 나는 오히려 삶을 향한 갈망을 느끼게 됐다.더 솔직히 표현하자면 나는 삶을 멋지게 살기를 갈구했다.죽지 않고 살기로 했으면 기쁘고 즐겁게 사는 게 백번 낫지 않은가.구사일생으로 살아난 내가 원망할 것이 뭐가 있겠는가.인생이란 그저 태어나고 살아가는 것이니까. 태어났으면, 멋지게 사는 거다.- 류웨이의《죽거나, 멋지게 살거나》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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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5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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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행복에 걸림돌이 되는 것은 다름 아닌 '사랑의 결핍'이었다.확실한 방법은 '사랑합니다'란 말과 함께하는 것이다.이것은 치유의 문을 여는 열쇠이다. 하지만 그것을 다른 사람이 아니라 당신 자신에게 사용해야 한다.치유가 필요한 건 그들이 아니라 바로 당신이다.당신은 당신 자신을 치유해야 한다.모든 경험의 근원은 바로 당신이기 때문이다.- 조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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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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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말의 학자 야은 길재(冶隱 吉再)의 글귀다.< 뜻을 적다 >시냇가 오막살이 홀로 한가로이 사느니 달은 밝고 바람은 맑아 흥이 남아돈다. 손님은 오지 않아 산새와 더불어 얘기하고 대숲으로 평상을 옮겨 누워 책을 본다.과로로 심신이 지칠 때는 별 도리 없다. 그냥 쉬어야 한다. 빈둥빈둥 노는 시간을 가져라. 아무 일도 하지 말고 그냥 한가로이 빈둥빈둥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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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
2013.09.12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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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옆에 있는 사람을 진정으로 알아주고 인정해주는 것만큼 그 사람을 살맛 나게 하는 일도 없을 것이다.장점은 인정하고 약점은 있는 그대로 수용할 때 그 관계는 더없이 친밀해지고 신뢰감이 생긴다.그러한 관계 속에 성장이 있고 치유가 있으며 상대가 가진 가능성을 최고로 발휘하게 하는 힘이 있다.- 이영자의《아침고요 정원일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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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3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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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에 맞게 경험이 쌓여야 한다.경험은 세상을 모방해 자아를 성숙시켜 주고그 경험들이 쌓이게 되면 어느 순간 세상을 무조건 모방하는 것이 아니라 분별하면서 모방하게 된다.그렇게 되면 당당하게 세상에 적응하게 되는 것이다.- 김정일의《나도 내가 궁금하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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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2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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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석을 받을 때 면담자는 내게 '야하고 뻔뻔하게' 만들어 주겠다고 했다.그 말이 내 생의 모든 열쇠가 들어 있는지점이라는 사실을 직감적으로 알아차렸다.야하고 뻔뻔해져야 한다는 명제를 삶의 당위적 목표로받아들이기로 했다.- 김형경의《사람풍경》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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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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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은 맛남이다.누구든 일생에 잊을 수 없는 몇 번의 맛난 만남을 갖는다.이 몇 번의 만남이 인생을 바꾸고 사람을 변화시킨다.그 만남 이후로 나는 더 이상 예전의 나일 수가 없는 것이다.어떤 사람은 그런 만남 앞에서도 길 가던 사람과 소매를 스치듯 그냥 지나쳐버리고는 자꾸 딴 데만 기웃거린다.물론 모든 만남이 맛난 것은 아니다. 만남이 맛있으려면 그에 걸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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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3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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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이 함께 존재해야 생명을 존속시킬 수 있다.보이지 않는 것이 우리를 버리고 떠날 때에야, 그것이 뒤돌아서서 사라진 다음에야,보이지 않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된다.- 제임스 힐먼의《나는 무엇을 원하는?려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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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9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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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적인 만남은 진정한 만남이 아니다.그것은 시장 바닥에서 스치고 지나감이나 다를 바 없다. 좋은 만남에는 향기로운 여운이 감돌아야 한다.그 향기로운 여운으로 인해 멀리 떨어져 있어도 함께 공존할 수 있다.사람이 향기로운 여운을 지니려면 주어진 시간을 값없는 일에 낭비해서는 안 된다.쉬지 않고 자신의 삶을 가꾸어야 한다.그래야 만날 때마다 새로운 향기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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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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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고 싶은 아련한 사랑의 추억이 있다면 용기를 내어 추억의 장소에 가 "오겡끼데스까. 와따시와 겡끼데스!" 심금 울리게 부르짖고 끝내자. 상처를 준 옛사랑이 있다면 "잘 먹고 잘 살아라!"를 외쳐주자.그리고 과거는 훌훌 털어버리고, 홀가분하고 자유롭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는 길로 힘차게 걸어갔으면 좋겠다.누군가를 사랑했던 당신은 아름답다. 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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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6 1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