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에 ‘안전 경시풍조 여전하다’는 기사가 나간 후 공주시 관계부서의 즉각적인 조치가 이뤄져 눈길을 끈다.본지는 공주시가 국고개 문화거리 도로 보수정비공사를 벌이면서 근로자들이 안전모도 쓰지 않고 작업하는 등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다는 기사를 게재했다.이에 시 관계부서의 즉각적인 조치로 15일 공사현장 근로자들 모두가 안전모를 쓰고
‘공주시 석장리에 세워진 장암4배수통문 안내판 위치 및 운영기관이 부여군으로 표기돼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는 본지의 지적에 대해 관계기관의 조치가 이뤄졌다.당시 안내판에 따르면 위치는 부여군 장암면 정암리(정고2제), 운영기관은 부여군청으로 표기돼 있다. 위치와 운영기관이 공주시임에도 부여군으로 잘못 표기된 것이다.본지에 이를 지적하는 기사
본지에 공주시가 수억원을 투입해 설치한 벽화가 도심의 흉물로 전락하고 있다는 기사가 실린 바 있다.특히 주변 상가에서 내놓은 목재 및 유리 등이 방치돼 도시 미관을 해친다는 지적에 이젠 하고개에 설치한 벽화가 제 모습을 드러냈다.그러나 시가 1억원에 가까운 예산을 투입한 옥룡동 국고개 시설의 경우 엉성하게 설치돼 볼썽사나운 것은 물론 석축 사
‘공주시 공산성의 주출입구인 금서루 진입도로 보도 블록의 훼손상태가 심하다’는 본지 의 지적에 시와 문화재청의 노력으로 포장면이 말끔해졌다.시는 콘크리트 블록으로 포장돼 있던 금서루의 진입도로가 노후로 인해 훼손상태가 심각해 탐방객의 보행에 큰 불편을 초래, 총 사업비 7,000만원을 투입, 전면적인 포장재 교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포장
‘공주시 신관동 공주대 후문에 위치한 대학로공영주차장이 관리소홀로 주민 불편이 뒤따르고 있다’는 본지의 지적에 시 관계부서(교통과)의 발 빠른 조치가 이뤄졌다.공주대 후문 주차난 해소 등의 이유로 설치돼 무료로 이용되고 있는 대학로공영주차장은 곳곳이 파손된 채 방치돼 있고, 쓰레기 등이 널브러져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또한 주차장 입구에는
‘수년째 방치된 공주시 구 터미널 주변이 쓰레기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는 본지의 지적에 대해 공주시 관계부서의 발 빠른 조치로 쾌적해졌다.이 지역은 공주시종합버스터미널과 인접한 시 관문으로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는 시민 및 관광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이재권 산업국장은 “현지를 확인하고 즉시 조치했다”면서 “앞으로 다중이용시설 등의 주변지
공주한옥마을 저잣거리에 무단으로 설치돼 있던 천막, 몽골텐트 등이 철거됐다.식당과 분식점, 편의점 등이 들어선 공주한옥마을 저잣거리 한 업소 마당에는 한옥마을과 어울리지 않는 천막을 설치하고, 또 다른 업소는 몽골텐트를 설치해 그 안에서 시래기를 말리는 등 주변 경관을 훼손, 이를 본지가 지적한 바 있다.“공공시설물인데도 개인적인 영업을
공주시 문예회관 앞 대형 꽃 탑에 설치됐던 제60회 백제문화제 홍보 현수막이 철거됐다.제60회 백제문화제가 지난 10월 5일 이미 끝났지만, 11월 말경에도 현수막이 철거되지 않은 채 방치돼 있어 이를 본지가 지적한 바 있다.이에 공주시청의 발 빠른 조치로 (현수막)이 곧바로 철거됐다.
공주시가 공산성 주차장에 주변 환경과 어울리는 쓰레기통을 설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당초 공산성 주차장 한편 커피판매기 옆에는 몇 년간 깨지고 지저분한 쓰레기통이 놓여 있었다. 또 바로 아래 하수구에는 담배꽁초 및 온갖 오물들이 역겨운 냄새를 진동,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그러나 본지에서 이를 지적, 공주시청 관계부서(관광경영사업
공주시가 제민천 생태하천 조성사업 일환으로 수변로를 따라 조성한 화단에 예쁜 꽃을 심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본지는 제민천 화단에 채소인 가지 한 종류만 심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다는 기사를 게재한 바 있다.아예 여러 종류의 채소를 심어 주변 주민들이 가꾸도록 유도, 주민들에게 책임감 있는 시민의식 분위기 조장을 강
공주시가 옥룡동 하수관거 정비사업을 추진하면서 사업구간만 횡단보도 도색을 실시해 ‘반쪽짜리 횡단보도’라는 비난을 받은 바 있다.시는 옥룡동 등 동부지역에 대한 2단계 하수관거 정비사업에 총 사업비 158억 원을 투입해 오수관로· 우수관로·맨홀펌프장과 1442가구에 대한 가정배수관 정비를 진행 중이다.하지만 최근 옥룡동에 대한 사업을 마무리 하면서 도로 횡단
공주시 신관동 어린이놀이공원에 조성한 성곽형 담장 일부가 무너져 내린 채 방치돼 있어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는 본지 기사가 나간 후 시담당부서(산림과)의 즉각적인 조치가 이뤄졌다.시는 신관동 자율방범대 앞 어린이놀이공원에 성곽형 담장을 설치했으나, 맨 위에 올려놓은 돌 일부가 무너져 내린 채 주변 나무를 훼손하고 보기 흉하게 방치돼 있어 본지는
공주시 반죽동 대통교 재가설 공사장에서 기본적인 안전규칙도 지키지 않은 채 공사가 진행돼 비난이 거세다는 본지 기자사 나간 후 공주시의 발 빠른 조치가 눈에 띤다.시는 총 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반죽동과 중동을 연결하는 대통교 재가설 공사를 벌이고 있다.하지만 시공사는 석판 등을 전기톱으로 자르면서 규정을 어기고 작업을 진행, 인근 주민들과
공주시민들이 즐겨 찾는 호태산 전망대 일부가 파손된 채 방치돼 있어 시민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는 본지 기사가 나간 후 시 관계부서의 조치로 말끔하게 보수됐다.공주시 신관동에 위치한 호태산은 전망대에 오르면 아름다운 금강과 병풍처럼 둘러쳐진 계룡산이 한 눈에 바라다 보여 하루에도 수 백명의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시민안전이 우선돼야
공주시가 보호수로 지정한 수령 160여년 된 향나무가 방치돼 고사하고 있다는 본지 기사가 나간 후 시 관계부서의 조치로 말끔하게 정리됐다.공주시 상왕3통 주택 옆에 서있는 향나무는 2002년 보호수(관리번호:12-7 ·지정 당시 수령 150년)로 지정됐으나, 농자재 등이 널려 있는 등 시 당국과 주민의 관리부실로 병들어 고사하고 있는
금강둔치공원이 잡초가 무성한 채 방치돼 있다는 보도(본지 8월5일)가 나간 후 시 관계부서의 발 빠른 조치로 말끔하게 정리돼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금강둔치공원은 지난 2008년 이준원 공주시장을 비롯해 시청 직원, 130여 기관·단체, 시민 등 3,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금계국 100만본을 식재, 매년 황금물결의 둔치공원을 만끽할 수 있었다.그
방치돼 있던 공주시 금성배수장 문화공원이 시청 공무원 및 웅진동새마을협의회원들의 노력으로 새롭게 변모했다.본지는 공주시가 4억 원을 들여 문화예술공원으로 조성한 금성배수장이 방치돼 시민들로부터 외면 받고 있다는 기사를 게재한 바 있다.당초 이곳은 각종 쓰레기 등이 버려져 있고 배수장에 고인물은 쓰레기, 나뭇잎 등과 범벅된 채 오염
시민혈세 낭비와 문제점 등 지적사항이 본지에 게재된 후, 관계기관의 조치로 개선되면 (본지는) 다시 그 부분을 ‘이렇게 바꼈네!’란 타이틀로 기사화 할 계획이다.그래야 관계기관의 개선 노력이 커지는 것은 물론 시민들에게도 알권리를 전달, (관계기관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지기 때문이다.본지에 ‘백제 연못 맞아?’란 제목으로 게재된 공산성내 백제
본지에 “관리도 못하면서··· 여기에 또?”란 제목으로 게재된 공주시 공산성 연문광장 회전교차로내 교통섬의 잡초가 공주시 관계부서의 발 빠른 조치로 말끔해져 시민들로부터 환영받고 있다.이와 관련 “달라지는 공주시의 모습을 보는군요. 늘 시민의 대변자로 파워뉴스의 역할을 기대합니다” “사람도 머리카락이 길면 조발 하듯이 당연한 일 빼고 개선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