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공업고등학교(교장 박병원)는 지난 18일 (사)대한민국명장회와 상호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유한 자원과 전문인력을 활용한 △학생 취업 연계 사업 지원 △프로그램 및 특강 진행을 위한 강사 지원 △직무연수 운영을 위한 전문인력 활용에 관한 사항 △교육훈련 활성화 및 우수 기능 학생 장려 장학사업 지원을 위한 사항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하며 논산공업고등학교 재학생들의 취업 지원 확대에 나서게 됐다.이날 체결식에서는 그동안 대한민국 명장 강연을 통해 학생들에게 진로에 대한 꿈과
논산시는 국방군수산업도시로서의 비전을 공유하고 지역 축제인 딸기축제와 연계하여 "2024년 한국 회전익기 전시회(KoREx)"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육군항공학교(학교장 양윤석)와의 협업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며, 미래 항공전력 발전 세미나를 통해 K-헬기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시간도 갖게 된다.논산 시민운동장에서는 국내 최대규모의 헬기 전시가 이뤄진다. 대한민국 육군과 해병대에서 운용 중인 8개 기종의 헬기가 전시되며, 특히 21일에는 전력화를 앞둔 소형무장헬기 LAH(Light Armed Helicopter)의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논산시민가족공원과 논산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되는 ‘2024 논산딸기축제’(부제:‘논산딸기와 사랑에 빠지다’)를 더욱 스마트하게 즐기는 교통편에 대해 알아보자.논산딸기축제는 작년 35만 명 방문객 유치라는 역대급 성공을 일궈내며,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로의 성공 가능성을 증명했다. 올해 역시 수많은 방문객 인파가 예상되는 만큼 논산시에서는 방문객의 원활한 축제 관람을 위해 주차장 확보와 연계한 순환버스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논산시는 아호교 인근 제1주차장(부적면 아호리 552)에 주차면 1,300여 면
논산시가 다음달 26일까지 2024년도 (재)논산시장학회 장학금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올해 장학금 규모는 학생 789명 대상, 9억 6,400만 원이며 지급 분야는 △학업장려 △지역대학 진학 △사회적 배려 등 총 3가지다.논산시는 작년 처음으로 ‘대학 신입생 장학금’을 신설·확대하여, 타지역 대학 진학생 547명에게 100만 원씩 5억 4,700만 원을 지급하고, 논산시 관내 대학 진학생 53명에게 200만 원씩 1억 6백만 원을 지급한 바 있다.올해도 대학에 입학하는 신입생에게 별도의 선발기준 없이 주소 요건만 충족하면 장학금
논산계룡교육지원청 Wee센터는 18일 관내 초·중·고 학생 정서·행동특성검사 업무담당자 65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학생 정서·행동특성검사는 전국의 초등학교 1·4학년과 중·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학생의 정서·행동문제에 대한 조기발견 및 악화방지를 위해 실시한다.그리고 검사 결과에 따라 심층 관리가 필요한 학생은 학교 내 집중적이고 지속적인 상담과 전문기관 연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연수에서는 사업의 전반적인 이해와 함께 검사 일정 등 주요 변경사항에 대해 안내했으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검사방법에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후보(논산·계룡·금산)가 17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황 후보는 캠프 이름을 ‘사람 사는 따뜻한 공동체’라는 의미로 ‘동고동락 캠프’로 지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날 개소식도 특별한 순서없이 개소식에 참석한 지지자들과 함께 사진찍고, 응원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황명선 후보는 윤석열 정권을 향한 심판론을 정면으로 앞세웠다. 황 후보는 “충청권 민심은 한마디로 ‘못살겠다 바꿔보자’는 분위기”라며 “이번 선거는 국민의 힘과 민주당의 싸움이 아니라 국민의
논산시는 지산동 835번지 일원 교통 혼잡으로 잦은 교통사고가 발생했던 구간에 쌍구형 회전교차로 조성을 지난 15일 완료했다고 밝혔다.회전교차로는 교통섬을 중심으로 차량이 한쪽 방향으로 돌며 원하는 방향으로 일방 통행하는 도로 운영체계로 쌍구형 회전차로는 이러한 회전차로 두 개를 잇달아 연결한 형태이다.회전교차로는 여러 연구에서 신호교차로보다 교통 지체시간을 줄이고 교통사고를 감소시키는 데 탁월한 효과를 보였다.이와 같은 연구결과와 회전교차로 시범사업의 실증을 통해 정부에서는 회전교차로 운영을 권장하기도 했다.‘공운교 일원 쌍구형
논산시가 現 정부 국정과제이자 국가적 인재교육의 새 비전인 ‘100만 디지털 인재양성’에 발맞추어 마련한‘미래인재 양성교육’이 지난 16일 건양대학교 경상학관 대강당에서 입학식을 개최하며 6개월 교육과정의 시작을 알렸다.작년에 이어 2회차를 맞이한 “미래인재 양성교육”은 디지털 교육 분야의 정보 동향을 살펴 교육과정을 더욱 세분화하며 전문성을 더했다. 민선8기에 들어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코딩·인공지능·사이버보안 등 디지털 교육을 통해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뛰어넘어 디지털 대항해 시대까지 주도할 지역인재를 양성 중이다.백성현 논산
논산시의회 홍태의 의원(나선거구, 국민의 힘)이 대표 발의한 ‘논산시 지역상품 우선구매에 관한 조례안’ 지난달 29일 열린 제25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이 조례는 논산시 공공기관이 수요로 하는 물품의 구매, 공사 및 용역 시행의 경우 관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이 생산·판매하는 상품을 우선 구매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제정됐다.조례에는 ▲조례의 목적 및 정의, 적용범위 ▲적용대상 기관 ▲구매 촉진 ▲업체 정보의 제공 ▲상공인의 책무 ▲공공구매 실무협의회에 관한 사항 ▲협의회의 기능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했다
논산시는 지난 11일 의료취약지 보건기관 40곳에 경찰서와 연결되는 비상벨을 설치를 완료하고 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비상벨 설치는 상대적으로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 위치하고 소수의 인원이 근무하여 범죄 피해 위험성이 상존하는 의료취약지 보건기관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시는 논산경찰서의 협조를 얻어 보건지소 13개소, 보건진료소 26개소, 건강생활지원센터 등 보건기관 40개소에 비상벨을 운영 중이다.위기 상황 발생 시 근무자가 비상벨을 누르면 논산경찰서 112상황실로 자동 신고되어 경찰이 즉각 출동한다.시 관계자는
논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조용훈 의원(가선거구, 더불어민주당)이 아동의 마음껏 놀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논산시 아동의 놀 권리 보장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지난달 29일 본회의를 통과했다.논산시의회 조용훈 의원은 “아동의 놀 권리에 대한 인식과 기반이 부족한 상황에서 아동의 놀 권리를 보장하여 건전한 놀이문화 조성 및 아동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환경기반 조성이 필요하다" 고 제안이유를 설명했다.조례안은 아동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놀 권리를 보장하고, 문화, 예술, 오락 및 여가 활동을 위한 적절하고 균등한 기회의
논산시는 지난 13일 육군훈련소와 함께 체중 관리부터 구강건강까지 다양한 내용을 담은 건강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보건소와 육군훈련소 지구병원이 연계해 장병들의 건강한 생활습관을 촉진하고 건강인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장병들에게 다양한 건강정보와 상담 제공을 통해 유익한 시간을 선사했다.시 보건소는 부스를 설치하고 체성분 분석(InBody), 운동·영양상담, Q스캔(치면세균막 검사)·구강교육, 음주고글체험, 금연OX퀴즈, AIDs예방교육을 제공했다특히, 육군훈련소 지구병원은 손씻기 뷰박스(View box)를 이용한
논산시가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2024년 논산시 평생학습관 상반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상반기 프로그램은 4월부터 7월까지 운영되며 논산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라면 누구나 논산시 평생학습포털(https://lllcity.nonsan.go.kr/kor.do)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정규 프로그램은 문화 ‧ 예술, 생활체육, 인문교양 등 7개 분야 465명을 모집하며 특히 올해는 아이 키우기 좋은 논산을 만들기 위해 ‘영 ‧ 유아 ‧ 어린이 프로그램’ 개설을 강화했다.또한, 시민성 함양과 시민 역량 강화를
논산시가 토양 정보를 제공하고 작물별 적정 거름량이 기재된 토양비료 사용 처방서를 발급하는 등 친환경 농업에 큰 힘을 주고 있다.논산시 농업기술센터는 기본형 공익직불제 화학비료 사용 기준 이행 점검을 위해 올해 1,025점의 토양 시료 채취 및 정밀 분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 활동을 통해 공익 기능을 창출하는 농업인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로 보조금 수령을 위해서는 화학비료 사용 기준을 이행해야 한다.논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 토양 화학성 분석을 통한 토양 상태 진단과 적정 거름량을 추천해 주는 토양비료 사용
“논산딸기와 사랑에 빠지다” ,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2024 논산딸기축제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논산에서는 따뜻한 봄날, 딸기 축제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26번째 만남으로 더욱 무르익은 논산딸기축제는 작년 12월 충남도 선정‘1시군 1품 축제’에서 도내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또한 지난 1월에는 전국 1200여 개 지역축제 중 20개를 선정하는 문체부 예비축제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가족 모두와 함께 즐기는 축제, 세계를 목표로 하는 축제, 논산딸기축제가 준비한 알찬 구성을 살짝보자.
논산시의회가 지역의 향토 역사·문화 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한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논산시의회 장진호 의원(나선거구·국민의힘)은 ‘논산시 향토문화사 연구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 지난달 29일 본회의를 통과했다.조례안은 논산시 고유한 역사와 문화를 조사·연구하고 체계적으로 수집·보존함으로써 지역 향토사 연구 활성화를 위한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주요 내용은 ▲향토사 연구 활성화를 위한 사업 및 지원 ▲역사와 문화의 보존 및 발굴·계승 발전 ▲ 향토문화사 교육 및 홍보 등이다.장진호 의원은 “소중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계승발전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행정안전부는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별 적극 행정 활성화 실적을 점검하고 이중 상위 30% 지자체(72개)를 우수 지자체로 선정한다.논산시는 제도개선, 우수사례 발굴 및 홍보, 우수공무원 인센티브 제공 등 다양한 부문에서 적극행정 활성화 노력과 이행성과를 인정받아‘적극행정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민선8기에 들어 논산시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사례를 발굴하고, 적극행정 우수부서
논산시는 13일 공주시 아트센터고마에서 개최된 민선8기 2차 년도 충청남도 시장군수 협의회 제3차 회의에 참석한 백성현 시장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두 가지 중요한 건의사항을 제시했다고 밝혔다.백성현 시장은 첫 번째로 관급공사 시 지역제한 범위 조정을 통해 지역 수주율을 높이는 것을 건의했다.백시장은 “현재 대형공사 낙찰 업체가 지역 하도급업체 없이 공사를 직접 시공하고, 관외 협력업체에 하도급을 발주하며 자재를 구매하는 악순환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히며, 이로 인해 지역업체의 참여비율이 저조하고, 지역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강경상업고등학교(교장 이광희)에서 명예퇴직한 서 모(영어) 교사가 2월, 36년 10개월의 교직 생활을 끝내며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장학금 5,000,000원을 본교에 기탁했다.(사진)해당 교사는 2017년도에 강경상업고등학교에 발령받아 만 7년간 근무하며 지역인재 9급 공무원반을 운영했고 2017년부터 2023년까지 14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또한 평일과 주말을 포함해 아침 7시 30분부터 늦은 밤 11시 30분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지도하며 공무원을 꿈꾸고 있는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큰 귀감이 됐다.서모 교사는 “교직 생활을 마무리
논산시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되는 제26회 논산딸기 축제 방문객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이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시는 지난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위원장인 백성현 시장을 비롯 김남충 시의원과 논산경찰서, 논산소방서 등 관계기관‧단체 위원들과 함께 안전관리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개최하고 딸기 축제(부제 : 논산 딸기와 사랑에 빠지다)의 안전한 진행을 위해 뜻을 모았다.이날 위원회에서 상정된 안전관리계획에는 딸기 축제 하루 최대 방문객을 약 60,000명으로 예상하며, 실시간 혼잡도 모니터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