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시장 황명선)가 교육부 공모사업인 ‘2017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인 행복학습센터 운영 지원 사업 부문에 선정돼 사업비 전액을 지원받는다.공모사업 선정으로 시는 국비 1,540만원을 포함 총 2,513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하반기부터 행복학습센터를 본격 운영하게 된다.행복학습센터는 읍·면·동 단위에서 주민의 평생교육 요구를 수렴한 지역
논산시(시장 황명선)의 소통행보가 2017년에도 이어지고 있다. 시에 따르면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이를 시민들이 직접 현장에서 토론과 투표를 통해 정책의 과정에 반영하고자 국민체육센터에서 오는 23일 타운홀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민선 5기 출범 2주년 2012년, 처음 도입해 주목받은 바 있는 타운홀 미팅은 지역주민들을 초대해 정책, 주요 이슈에
17일 공주시 의당면 예하지마을에서 의당면에 거주하는 초등학생들과 학부모 60명은 ‘(사)청정의당을 지키는 사람들’이 주최하고 예하지마을이 주관한 제2회 천태산생태탐험대 ‘숲속 나들이’에 참가, 청정 천태산을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기는 행사를 가졌다.‘청의지사모’에서는 올해 ‘제2회 천태산생태탐험대’ 행사를 통해 의당의 미래세대에게 청정 천태산의 지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초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른 각종 만성질환 증가로 건강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모세노인대학과 양촌소망노인대학 학생 100명 대상으로 건강백세교실을 운영하고 있다.프로그램은 건강생활실천 향상을 위한 △사전․후 건강행태설문 △오십견 예방 운동 △기억력 검진과 치매예방교육 △금연예방교육 △오색채소
충남도의회 김종필 의원(서산2)이 충남도에서 도의회에 제출한 2016 회계연도 충청남도 결산안이 잘못됐다는 문제를 제기했다.김 의원은 16일 열린 제296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본회의에 상정된 ‘2016 회계연도 충청남도 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 승인의 건’이 잘못된 결산으로 결산안이 승인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김 의원에 따르면
윤석우 충남도의회의장은19일 오전 11시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2017 충남지역치안협의회에 참석한다.
충남교육청의 정문이 설치돼 있지 않아 안전사고를 비롯한 각종 민원과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충남도의회 장기승 의원(아산3)은 제296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교육청의 정문이 각종 법률 등에 가로막혀 5년째 설치되지 못하고 있다”며 “이로 인한 민원 불편과 교통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에서 해방돼야 한다”고 주장했다.장 의
논산시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활성화방안 모색에 발 벗고 나섰다.논산시(시장 황명선)는 16일 상황실에서 경제활동의 중심인 청년층이 ‘떠나는 도시’에서 ‘돌아오는 도시’로 탈바꿈하고 청년고용 시너지 창출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기업인협의회, 논산·동산일반산업단지입주기업협의회,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논산지역자활센터,
충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4일과 15일 양일간 열린 제296회 정례회 결산 심의에서 충남도 및 충남교육청 소관 2016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을 원안 가결했다고 밝혔다.또 예비비 지출승인안, 기금회계 결산안에 대해서도 원안 가결했다.이날 예결특위 위원들은 한 목소리로 세입세출 결산서에 보조금 정산 사항 등이 반영될 수 있도록 재정운영 시스템 개선을
논산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형광)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지역자활센터 사업실적을 평가한 결과,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그동안 논산지역자활센터는 2014년, 2015년 2년연속 우수기관 선정, 2016년 최우수기관 선정, 2017년 평가에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238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지역의 산업구조와 인구구조 등 지역특
최근 몇 년 우리 사회 곳곳에 인문학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우리 동네 도서관에서 보다 쉽고 가까이 인문학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올해 강경도서관과 연무도서관에서 7월부터 9월까지 인문학강의를 개최한다.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강경도서관과 연무도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10년 이상 무단으로 국유림을 점유하고 있는 경우, 합법적으로 대부지로 전환할 수 있는 특례를 운영하고 있다. 이 특례는 금년 9월 27일까지만 한시적으로 적용되므로 서둘러 신청이 필요하다.신청 대상은 주거용· 종교용 시설부지· 농경용으로 10년이상 동일인(상속인 포함)이 계속 무단점유 하고 있는 국유림이며, 원상복구가 불가능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미세먼지 감축 추진으로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에 앞장선다.시에 따르면 2017년 하반기부터 전기자동차 민간보조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보급 대수는 민간 4대, 공공기관 및 공기업 2대, 전기이륜차 민간 3대이며, 자동차는 1대당 1,700만원, 전기이륜차는 1대당 250만원을 지원한다.충남도에 따르면 올해 추경에 전기차 지원 예산을
충남교육청의 각종 민간 위탁 사무가 선정에서 평가까지 한층 투명해질 전망이다.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장기승 의원(아산3)이 대표발의한 ‘충남교육감 사무의 민간위탁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고 12일 밝혔다.이 조례안은 교육감의 권한에 속하는 사무 중 일부를 법인·단체 또는 그 기관이나 개인에게 위탁할 때 행정참여 기회 확대 및 사무 간소화로 행정능률을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야간에 운영하고 있는 ‘달빛 건강운동프로그램’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달빛 건강운동프로그램’은 월요일부터 목요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보건소 건강홀에서 바쁜 회사생활로 건강을 챙기기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코어운동을 운영한다.코어(Core)’는 본래 중심이라는 의미로 코어운동에서 ‘
공주시새마을회(회장 이숙현)는 공주시와 함께 올해로 3년째 다문화 생활멘토링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9일 새마을회 교육관에서 다문화가정 생활멘토링 발대식 및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다문화 가정 생활멘토링은 멘토인 부녀회원이 다문화가정의 이웃으로서 같은 마을에서 함께 다문화 가정과 더불어 생활을 공유해 나가는 활동이다.이날 개최한 발대식에서는 다문화 가정 생
충남지역 의용소방대연합회의 조직 운영이 보다 안정적이고, 일관성을 보장 받을 전망이다.충남도의회 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회는 제296회 정례회 상임위 회의에서 도지사가 제출한 ‘충남도 의용소방대 설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고 9일 밝혔다.이 조례안은 지역 연합회장 및 여성 회장의 임기를 최소 3년을 보장하여 연합회 운영에 있어 일관·안정성을 유지
공주우체국(국장 정종춘)은 지난 2일 ‘우체국이 장학금, MT비 쏜다’는 우체국 이벤트에서 경품에 당첨된 공주지역 대학생에게 장학금 및 MT비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이번 이벤트는 충청지방우정청에서 지난 3월~4월에 대전, 충남 ‧ 북, 세종지역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우체국 체크카드, 스마트 금융 가입 및 이용 활성화를 목적으로 실시했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9일 문화예술회관에서 고미숙 고전평론가를 초청, 「동의보감의 시선으로 관찰한 현대인의 삶」을 주제로 2017년 논산시민아카데미 네 번째 강의를 개최했다.고미숙 평론가는 ‘나의 운명 사용설명서’, ‘몸과 인문학’, ‘바보야, 문제는 돈이 아니라니까’ 등의 저자이면서, 인문학의 새로운 시각과 비전을 제시하는 학자로 잘 알려져 있다.이번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국민안전처에서 실시한 ‘2017 아름답고 안전한 소하천 가꾸기’ 공모전 평가결과 전국 ‘우수’시·군으로 선정, 기관표창과 1억 5천만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그동안 시는 지속적인 소하천정비사업을 통해 도시 경관 개선과 재해예방, 하천 본래기능 회복은 물론 친환경적인 공간 조성으로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아름답고 안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