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김종문 운영위원장은 6일 대전시의회에서 열린 전국시도의회 운영위원장 협의회 8차 정기회에 참석해 ‘지방분권 강화를 위한 헌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또 ‘도시철도 무임수송에 대한 국고보조금 지원 건의안’과 ‘제7기 후반기의 제1대 임원 임기 만료에 따른 제2대 임원 선출의 건’, ‘차기 회의 개최 장소 선정의 건’ 등의 안
박범신 작가의 43번째 장편소설 『유리』가 대만 최대 문학출판사인 잉크(INK) 출판사에서 번역 출간됐다.잉크 출판사는 대만에서 최고 발행 부수를 자랑하는 문학잡지 『INK』 5월호에 박범신 작가와 『유리』를 대대적으로 다루며, 작가와 작품세계를 집중 조명했다.『유리』는 지난해 대만과 한국에서 동시 연재되었고, 모바일 카카오페이지 연재 당시 8만 명이 넘게
“민선 6기가 출범한 지 3년이 지났다. 2010년 7월 1일 제18대 논산시장 취임 시 ‘사람에 대한 투자가 가장 값진 투자’, ‘사람중심 행정’ 이라는 시정철학아래 시민의 눈높이에서 사람중심, 원칙과 기본을 반드시 지켜낸다는 신념을 가지고, 시대가 요구하고 시민이 원하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시민들에게 다짐했고 약속했다”황명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읍·면·동 단위 민간 중심 인적안전망 구축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발벗고 나섰다.시는 지난 3일 문화예술회관에서 강경·연무·은진면 복지반장 622명을 위촉했으며 앞으로 △7.10 성동·광석·노성·상월·채운 △7.13 가야곡·연산·벌곡·양촌 △7.24 부적·취암·부창동 등 총 2,332명의 복지반장 위촉식이 진행될 예정이다.복지반장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2년 연속 최우수 공약이행 지자체’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을 제대로 실천하고 있는 ‘신뢰행정 지자체’로서의 위상을 대내외에 알리게 됐다.시에 따르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실시한 ‘2017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한국매니페
충남도의회 윤석우 의장은 3일 도의회 접견실에서 새로 취임한 정병희 의회사무처장을 비롯한 신임 수석전문위원 등과 간담회를 갖고 의정업무수행의 새로운 각오를 다짐했다.이 자리에서 윤 의장은 “새로온 정 처장은 30년동안 공직에 계시면서 행정 경험이 풍부하시고 성실하게 일하시는 분이다. 사무처장을 중심으로 어려운 일들을 헤쳐나가자”고 주문했다. 정 처장
“‘늘 새롭게 시도하되 조급해하지 말자’라는 마음으로 지난 7년을 지내왔다. 젊은 시장으로서 지난 세대가 해 오셨던 것들을 배우고 계승하며 행정, 경제, 복지 등 우리가 맞고 있는 이 현실 앞에서 7년 동안 꾸준히 새롭게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지난 세대가 해 오셨던 것들을 꾸준히 배우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 두 노력이 어우러진 것이 지난 민선 5-6기,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은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인근에 건립하는 ‘복합편의시설 제2공사(이하 복합문화시설)’의 사업자로 ㈜조은아이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행복청은 해당 시공사와 공사계약을 맺고 ‘복합문화시설’ 건립공사를 다음달(7월) 착수하여 2019년 6월까지 완공할 계획이다.이번에 착공하는 ‘복합문화시설’은 교육부 인근에
행정수도 완성 세종시민 대책위(상임대표 : 맹일관, 최정수)는 30일오전 9시 30분, 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17 세계행정도시포럼’ 개막식에 앞서 행사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행정수도 완성의 필요성을 홍보했다고 밝혔다.대책위는 ‘대한민국 행정수도 세종시를 사랑합니다’라는 영문 현수막과 함께 포럼에 참여한 터키, 브라질, 중국, 파키스탄, 말
“시민 한 사람 한 사람 모두가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지닌 존엄한 주체이고 가치 있는 존재입니다. 대한민국 최고규범인 헌법이 그렇게 규정하고 있습니다” 논산시를 대한민국 최고의 따뜻한 행복공동체를 만들겠다는 황명선 시장이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다.민선 6기가 출범한 지 3년이 지났다. 굳은 각오와 다짐이 시정에 녹아 달콤한 성과로 결실을 맺기도 했고, 아직
“‘즐겁다’,‘기쁘다’라고 느끼고 표현하는 그런 좋음을 우리 생활속에 잘 배치하는 일이 문화공연이고 그러한 삶이 즐거운 삶이라고 생각한다”감성의 시대에 지역마다 문화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정책들이 의욕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특히 문화공연 유치는 지역민들의 문화예술 향유권 확대와 삶의 질을 제고시킬 수 있는 유용한 서비스이다.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추진 중인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인한 산림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우기인 6월 말까지 올해 사방사업을 모두 완료했다고 밝혔다.사방사업은 황폐지를 복구하거나 산지의 붕괴, 토석·나무 등의 유출 등을 차단하여 하류의 주택가, 농경지 등 산사태로 인한 국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시킬 수 있는 사업을 말한다.중부산림청에 따르면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이달 30일 리모델링에 따른 강경도서관을 개관한다고 밝혔다.1994년에 개관한 강경도서관은 대출 위주로 이용공간이 협소하고 노후화 진행으로 새로운 트렌드의 이용자의 요구를 반영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이에 시는 지난 4월부터 리모델링을 통해 배움과 소통의 공간, 이용자 친화적인 독서문화를 제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시는 지난해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오는 6월 29일 충청남도 교통연수원에서 ‘국유림 영림단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이날 교육에서는 4개 국유림관리소(충주, 보은, 단양, 부여) 소속 영림단 전원과 담당공무원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가능성 있는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상반기 사고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한편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도농복합시로 의료사각지대가 많음에 따라 이를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의료팀을 구성, 의료취약 선정마을 15개를 대상으로 ‘우리마을 주치의제’를 운영해 지역주민들의 호응를 얻고 있다.올해로 7년차를 맞는 ‘우리마을주치의제’는 읍·면·동별로 교통이 불편하거나 만성질환 환자가 많은 마을을 선정, 월 3회 이상 방문해 혈압·당뇨 등의 기초건
충남도의회 김종필 의원(서산2)이 충남도의 2016회계연도 결산서 공시를 결사반대하고 나섰다.이번에 공시될 결산서가 도민을 속이고 행정 편의적으로 작성된 허위 결산서라는 것인데, 무효화 투쟁까지 이어간다는 계획이어서 파장이 예상된다.김 의원은 26일 도의회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남도가 도민을 우롱하는 허위 결산서 공시 절차를 멈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운영하는 동고동락(同苦同樂) 행복공동체 논산을 만들기 위한 건강정책 프로그램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100세 시대에 접어들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경제적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건강한 환경에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건강정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시는 마을로 찾아가 따뜻하게 돌봐드리는 건강관리를 본격화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23일 오후 2시경 금산군 제원면 대산리 산림청 소관 국유림에서 발생된 산불이 5시간만에 주불이 진화됐고 일출과 동시에 진화헬기 및 인력을 총 동원해 오전 중에 완전진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24일 오전 08시 현재 산림당국에 따르면 산림청 헬기 5대와 진화차 6대, 소방차 2대, 특수진화대를 포함한 진화대 46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산림청 개청 50주년을 맞이해 23일 직원들과 함께 ‘백두대간 마루금 생태탐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산림청 관계자는 “산림 공무원들이 직접 국토의 핵심 축이자 자연생태계 보고(寶庫)인 백두대간 중 비재~천왕봉~법주사 구간(17km)을 직접 찾는 기회를 가졌으며, 등산로 훼손 상태 및 주변 생태 조사를 실시하고, 효율적인
“더 넓은 바다를 보여주면 바다로 가는 꿈을 꾸게 되고 열심히 자기만의 배를 만들어 바다를 누비게 될 것이다”논산시 고등학생들이 교정을 떠나 인천국제공항을 출국, 오사카 간사이국제공항에 입국하고 있다.올해 추진되는 ‘고등학교 학생 글로벌 인재 해외연수 프로그램’은 백제문화권 지역인 오사카·나라·교토를 견학, 일본의 백제문화 역사 탐방을 통해 민족 의식을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