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조치원읍 신흥리 문화예술회관 앞 신흥지에서 30대 남자가 숨진채 발견됐다.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23일 오후 3시31분께 신흥지 물위에 사체가 떠 있는다는 신고를 접수한 뒤 경찰과 공동으로 대응, 사체를 인양해 경찰에 인계했다.정신장애 3급인 이아무개씨는 조치원읍 중앙장례식장에 임시 안치 됐다.세종경찰은 이씨 가족 등을 대상으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
논산 상월면 일원 들녘이 청정 계룡산의 정기를 듬뿍 받은 땅속 영양의 보고(寶庫), ‘상월명품고구마’ 여무는 소리로 들썩거리고 있다.오감만족은 물론 달콤한 추억까지 듬뿍 안고 갈 수 있어 기대되는 제9회 상월명품고구마축제가 오는 9월 23~24일 이틀간 금강대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된다.축제장을 찾으면 군고구마, 찐고구마 무료시식은 물론 남녀노소 모두 즐기는
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재식)에 근무하는 신재복 농촌지도사(51)가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이 주관하는 국가기술자격시험에서 시설원예기술사 자격증을 취득했다.신재복 지도사는 15년 동안 식량작물, 경영정보, 딸기분야 업무를 두루 거치며 낮에는 영농현장에서, 야간에는 농업대학 강의 및 품목별(벼, 친환경농법, 딸기) 연구회 육성에 이바지했다.시설원예기술사는 시설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은 작년에 신청했던 행복도시 집현리(4-2생활권) 세종테크밸리 내 ‘세종산학융합지구(이하 세종지구)’ 지정을 재추진하기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착수보고회에는 행복청,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시민들이 참여했으며, 이번 세종지구 지정 용역을 수행하게 된 연세대학교 공학연구원에서 작년에 미 지정된 원인을 분석하고 향후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인병택)은 김훈 작가를 초청해 다음달 5일 오전 11시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2017 세종여민락아카데미’ 하반기 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이번 특별강연에서 김훈 작가는 ‘신도시에 대한 나의 생각’ 이란 주제로 세종시를 비롯해 우리나라 신도시들에서 나타나고 있는 문화와 풍속에 대한 견해를 한 시간 반가량 들려줄 예정이다.세종시문화재단
김재현 산림청장은 18일 중부지방산림청을 처음 방문하여 직원과의 소통의 시간을 갖는 한편, 부여군에 위치한 산림소득사업단지와 산약초 공동체 사업 현장 등을 둘러봤다.권영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업무보고에서 직·간접 일자리 사업 확대를 통해 농·산촌 노인·주부 및 중·장년층 일자리 창출 기여에 노력할 것과 지난 7월 발생한 청주 지역 등 집중호우 피해지를 신속히
논산시(시장 황명선)와 충청남도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규)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12회 논산시 청소년문화제’가 18일 개막해 7일간의 여정을 시작했다.8월 18일부터 24일까지 논산시민공원, 논산문화원, 논산시청소년수련관 일원에서 열리는 ‘제12회 논산시 청소년문화제’ 는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해 스스로 기획하고 만들며 꿈과 끼, 열정을 마음껏
논산시(시장 황명선)와 시흥시(시장 김윤식)가 17일 논산시청 상황실에서 ‘귀농귀촌 활성화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은 도시민의 꿈을 응원하고 농촌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방정부간 연대를 통해 실천 가능한 상생모델 발굴을 위함이다.△귀농·귀촌 희망자 발굴 및 연계 △귀농·귀촌 희망자의 조기정착 지원 △농산물 직거
세종시문화재단은 오는 30일 세종호수공원에서 2017 문화가 있는 날 ‘낮도깨비에게 홀린 마을 난장 – 힙합도깨비들의 열정’을 개최한다.B-BOY 배틀 합동 공연으로 진행될 ‘도깨비 판타스틱’에서는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있는 비보이 월드컵대회‘배틀오브더이어’에서 우승한 힙합크루‘LAST FOR ONE’과 화려한 디제잉을 선사하는 국내 최고의 여성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시민이 감동하는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민중심 고객만족’ 민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6월 20일 ‘원스톱민원과’를 ‘원스톱허가과’로, ‘토지관리과’를 ‘민원토지과’로 개편했다.원스톱허가과는 건축·농지·산림·개발행위 등 사무를 중심으로 복합민원에 대해 민원인의 편의를 도모하고 민원 업무의 효율성을 높인다.민원토지과
지속되는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돼 많은 관광객들이 바다와 산, 계곡을 찾아 떠나고 있는 있다. 8월 막바지 피서철, 광복절 연휴에 맞춰 각기각색의 특별함을 갖고 있는 서해안의 다도해 보령의 섬으로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특히, 해양수산부는 국민들의 섬 여행을 권장하고 우리나라 곳곳에 위치한 아름다운 섬 관광지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섬 여행 중 겪은 일
8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동안 논산시 강경읍 채운2리 마을회관에서 제5회 콩밭열무축제가 성황리에 열렸다.콩밭열무축제는 수 십 년 전부터 콩밭을 가꾸고 고랑 사이에 열무를 심어 여름철이 되면 강경장에 내다 팔면서 사랑을 받아온 콩밭열무의 예전의 명성을 되찾고자 마을에서 자체적으로 마련한 순수 민간주도형 축제다.축제 첫날인 11일에는 다듬이돌 두드리기와
동고동락(同苦同樂) 논산이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최우수상에 이름을 올렸다.논산시(시장 황명선)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최로 9-10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열린 ‘2017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지역문화활성화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올해로 9회째를 맞은 이번 경진대회는 사회적경제, 도시재생, 청년문제해소, 참여예산제, 지역문화활성화 등 5개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9일 회의실에서 아르바이트 대학생과 간담회를 가졌다.지난달 11일부터 각 실·과에서 행정 보조업무를 수행해 온 아르바이트생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간담회는 홍보담당관팀의 과제 발표, 소감 및 자유 대화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황 시장은 인사말에서 “저는 이 세상이 골고루 행복하게 살아갔으면 하는 생각에 정치인이 되었다. 모
국립공원관리공단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임영재)는 국립공원 최초로 후배 직원이 선배나 고위직 직원을 대상으로 IT 기술 등 첨단지식을 전달하는 리버스 멘토링 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리버스 멘토링 제도는 일반적으로 선배가 후배를 가르치는 일반적인 멘토링의 반대개념으로 후배직원이 선배나 고위경영진의 멘토가 되는 것을 말한다. 지난 1999년 제너럴일렉트릭(
충남도의회가 매년 반복되는 가뭄 해갈을 위해 절수설비 설치를 촉진하는 조례를 추진한다.충남도의회는 이종화 의원(홍성2)이 대표 발의한 ‘충남도 절수설비 등 설치 촉진에 관한 조례안’을 오는 28일 열리는 제298회 임시회에서 심의한다고 9일 밝혔다.이 조례안은 충남지역의 가뭄을 사전 대비하기 위해 각 가정 수도꼭지 및 변기 등에 절수 설비를 설치할 수 있도
논산시 ‘노성면딸기공선회’(대표 박형규)가 농촌진흥청이 선정한 ‘SNS 활용 소통· 협업 우수사례’로 선정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농촌진흥청은 농업발전과 국민이 체감하는 우수성과의 신속한 확보와 효율적인 보급을 위해 연구부문, 해외개발, 신기술보급 등 분야별로 우수과제를 평가, 선정하고 있다.'2017년 상반기 SNS 활용 소통·협업 우수사례' 는 그동안
여름철 무더위, 떨어진 입맛을 되살리게 하는 열무김치의 계절이 돌아왔다.논산시(시장 황명선) 강경읍 채운2리 황금빛 마을에서 2013년부터 자체적으로 개최하기 시작한 제5회 콩밭열무축제가 8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열린다.콩밭열무축제는 수 십 년 전부터 콩밭을 가꾸고 고랑 사이에 열무를 심어 강경장에 내다 팔면서 사랑을 받아온 콩밭열무의 예전의 명성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과제인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매년 10조원씩 5년간 총 50조원을 투자해 전국 500개 구도심과 노후 주거지를 개선해 지역발전을 획기적으로 앞당길 수 있는 대규모 국책사업이다.시는 이미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대비해 사업 용역을 추진 중에 있으며, 새로운 방침
계룡산국립공원 동학사계곡에 지난 6일 2,000여명의 탐방객들이 찾아 한여름 더위를 피해 시원한 계곡물과 녹음을 만끽했다.동학사계곡은 동학사매표소에서 세진정, 동학사를 거쳐 은선폭포에 이르는 3km 정도의 계곡으로 빼어난 녹음과 시원한 계곡수를 만끽할 수 있어 계룡8경 중 제5경 ‘동학사계곡 신록’으로 선정되어 있으며 갑사계곡과 함께 계룡산의 대표 계곡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