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가 22일 오후 1시 제247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폐회 중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아산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등록 및 연구활동계획 심사의 건’을 처리했다.이번 회의에서 구성된 연구모임은 총 3건으로 ‘아산시 스포츠재단 설립에 관한 연구 모임’, ‘빛나는 아산 만들기 연구 모임’, ‘미래 모빌리티 산업과 강소형 스마트거점 미니트램 정책 연구모임’ 등이다.'아산시 스포츠재단 설립에 관한 연구 모임(대표의원 김은아)'은 아산시민을 위한 각종 스포츠 시설 확충과 체계적인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계획을 마련하고자
박경귀 아산시장이 22일 제9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 제2연평해전·천안함 사건으로 전사한 서해수호 55용사 묘역에 참배했다.이날 박 시장은 조일교 부시장, 실·국·소장, 아산시 보훈단체장 등 20여 명과 함께 현충탑에 헌화·분향한 뒤 “서해수호의 날을 맞이하여 애국 애민의 헌신으로 순국한 호국영령의 정신을 새깁니다”라고 방명록에 적었다.이어 전사자 묘역을 찾은 박 시장 등은 국토수호를 위해 고귀한 생명을 희생한 호국영령 55명의 넋을 기렸다.특별히 아산시 출신 고 박보람 중사 묘역이 있는 천안함 전사자 묘역에
공주시새마을회(회장 이진형)는 지난 19일~22일까지 3일간 2024년 읍면동 회장・총무 직무교육과 2024년 신임지도자과정(오리엔테이션) 교육을 실시했다.먼저 19일과 21일은 읍면동 회장과 총무들을 대상으로 2024년도 새마을지도자 새마을기본정신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새마을지도자윤리강령낭독, 국민의례, 지회장 인사을 시작으로 공주시새마을회 엄영신 사무국장의 읍면동회장 직무교육과 지도주임의 실무교육이 진행됐다.교육에는 서주원 시협의회장과 김기평 시부녀회장도 교육을 수료했으며 엄영신 사무국장의 새마을운동의 기본정신과 공주시새마을회
세종시교육청은 22일 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27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세종교육회의 1차 본회의 및 운영조정협의회 연석회의를 실시했다.세종교육회의는 모두가 공감하는 교육정책의 추진으로 지역발전과 세종교육 신뢰도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만들어진 민・관・학 협치 기구이다. 2024년을 맞아 열린 이번 회의에서 세종교육회의는 2023년 정책 제안 보고 및 심의, 2024년 공통과제 선정 등 주요 안건을 다뤘다.먼저, 세종시교육청은 2023년 세종교육회의 공통의제였던 ‘방학에도 멈추지 않는 세종교육 내실화 방안’, ‘건강한 교육
논산 딸기축제(이하 딸기축제) 공식 개막식이 있는 22일, 논산딸기축제를 응원하고, 2027는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지지하기 위해 21개국에서 논산을 방문했다.지난 2월 논산해외농식품박람회로 특별한 연을 맺은 찻찻시티판 태국 방콕시장이 논산시청을 방문해 백성현 시장과 남다른 우정을 과시하는 한편, 벨라루스, 루마니아, 페루, 라오스, 미얀마, 덴마크 등 10명의 대사를 포함한 19개국 사절단은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지지하는 시간을 갖고, 논산 딸기 수확체험과 주요관광지를 둘러보는 일정을 소화했다.몽골 날라이흐구의 나차
충남도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청양군 문예회관에서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수자원 보호에 더욱 힘쓸 것을 다짐하는 기념식을 개최했다.행사장에는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김돈곤 청양군수, 김일수 부교육감 등 주민 및 관계자 6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기념식은 식전공연에 이어 도의 물관리 정책을 주제로 한 영상 상영, 유공자 표창, 부대행사 참여 등 순으로 진행됐다.도는 유엔이 올해 공식 주제로 제시한 ‘평화를 위한 물’을 주제로, 물 위기에 대응하는 선도적인 물 관리 정책을 영상에 담아 안정적인 물 확보를 향한 의지를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22일 개막식이 열린 논산 딸기 축제 현장에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쳤다.지역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논산 딸기 축제를 찾은 조직위원회 직원들은 밀려드는 인파에 대회 홍보용 기념품을 나눠주며 방문객들에게 대회를 알렸다.부산에서 친구들과 축제를 찾은 대학생 김지현씨는 “오늘 좋아하는 아이돌그룹 그라나다가 공연한다고 해서 방문했다” 며 “그런데 홍보하시는 분들을 보고 27년에 충청도에서 우리 대학생들의 올림픽이라고 할 수 있는 2027 충청 세계U대회가 열린다는 걸 알게 됐다.”
국민의힘 세종갑 류제화 후보가 22일 오전 세종시선관위에서 제22대 국회의원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후보 등록을 마친 류 후보는 “행정수도 논란에 종지부를 찍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어 “이제는 왜 세종시에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이 나와야 하는지 시민들에게 증명하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계속해서 “이번 선거는 단순히 지역 일꾼을 뽑는 선거가 아니라 세종시 발전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한 중대한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또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젊고 힘 있는 인재 류제화가 적임자”라고 말했다. 류제
충남도와 서울시가 충남 방문객 5000만명 시대를 여는 마중물이 될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성공 운영을 위해 힘을 합친다.도는 22일 서울시청에서 도와 서울시, 충남관광재단, 서울관광재단 4자간 ‘마이스(MICE) 공동마케팅 상호 교류 협력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주요 내용은 △마이스 유치 확대를 위한 국내외 마이스 공동마케팅 추진 △마이스 행사 외국인 참여자의 양 도시 투어 프로그램 지원금 지원 △공동 마이스 마케팅을 위한 필요한 사업에 대한 협력이다.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앞으로 충남이 가지고 있는 역사문화 등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 보건행정학과 석사과정 오혜은, 학석사연계과정 양의준 학생이 제1회 빅데이터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경진대회는 국립공주대학교 국립대학 육성사업 빅데이터 활용 지역경제 현안 해결 사업단에서 주최하고, 국립공주대 국제통상학전공에서 주관했다.이번 빅데이터 경진대회는 지역 현안 및 사회문제, 빅데이터에 대한 관내 대학생들의 관심과 문제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대상을 수상한 국립공주대 보건행정학과 클라우드 팀은 “지방 인구 소멸이라는 국가적 위기 앞에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인구 유치 방법을 생활인
충남도가 오는 5월로 예정된 ‘2024 충남 사회조사’를 앞두고, 담당 공무원 역량강화 등 조사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사전 준비에 나섰다.도는 22일 보령 비체펠리스에서 사회조사 담당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강 △사회조사 실시계획 안내 △사회조사 지표 및 분석 방향 설명 △의견수렴 등 순으로 공동연수를 개최했다.특강은 개인정보보호회위원회 정영수 서기관이 ‘개인정보 보호 가이드라인(통계작성)’을 주제로 진행했다.정 서기관은 개인정보 보호법과 통계법의 관계부터 통계작성 기획 및 자료수집, 통계자료의 보유·제공 등 사회조
충남도는 ‘일하는 모두가 존엄한 노동, 함께 바꾸는 충청남도’ 실현을 목표로 올해 4대 역점과제를 마련, 중점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도는 이날 도청 소회의실에서 조경배 도 노동정책협의회 위원장과 안호 도 경제기획관, 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상반기 도 노동정책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참석자들은 제2차 노동정책 5개년 기본계획(2022-2026년)에 따라 지난해 추진된 노동정책 시행계획 과제별 이행평가 결과 및 올해 시행계획을 공유하고, 4대 역점과제를 선정했다.먼저, 지난해 과제별 이행평가에서는 급격한
부여군의회는 지난 21일 의정협의회실에서 주요 현안 논의를 위해 2024년 제1차 의정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의정협의회에는 장성용 의장을 비롯한 부여군의회 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각 과별 주요 추진사업과 현안에 대해 보고받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주요 안건으로는 사회복지과 ‘부여군 장애인 복합형(단기+주간) 보호시설 건립’, 전략사업과 ‘제2단계 제2기 균향발전사업 개발계획 수립추진 보고’, 농업정책과 ‘부여군 스마트농업 육성계획’, 산림녹지과 ‘부여 밤 클러스터 구축사업 추진계획’, 환경과 ‘부여군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
논산시의회는 2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20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53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처리하였으며 조례안 12건(의원발의 5건) 및 ’2024년도 수시분 1차 논산시 공유재산 관리 계획안’ 등 총 13건의 안건을 원안 가결 처리했다.서승필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논산시 이·통장 임명 등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 규칙안’에 대한 입안 여부를 다시 검토해 줄 것을 집행부에 주문했다.각 상임위별 의원들은 상정된 조례안이 상위법 및
천안시는 22일 제9회 서해수호의 날과 천안함 피격사건 14주기를 맞아 천안함 46용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한 추모식을 개최했다.이날 천안보훈공원에서 열린 추모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과 이용기 충남동부보훈지청장과 보훈단체협의회, 6.25참전유공자회를 비롯한 보훈단체회원과 천안해군단체, 천안함 전사자 모교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와 함께 천안함 46용사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그리고 천안함 전사자 모교 학생들의 추모편지 낭독과 추모공연으로 진행됐다.천안시립합창단이 ‘천안함 46용사의 영원한 소망’을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2일 제9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사건, 연평도 포격전으로 전사한 서해수호 55용사의 숭고한 넋을 기렸다.이날 최민호 시장과 세종시청 소속 해군, 해병 출신 직원들은 서해수호 55용사 묘역에 일일이 헌화하고 참배함으로써 국가수호 전사자의 명예를 예우하고 유족의 마음을 위로했다.국립대전현충원 참배에 이어 최민호 시장은 이날 오후 평택 해군 제2함대 사령부에서 거행된 국가보훈부 주관의 ‘제9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행사에 참석했다. 서해수호의 날은 서해수호 5
박경귀 아산시장이 21일 둔포면 봉재저수지와 염치읍 염치저수지를 방문해 민선 8기 공약사업인 ‘권역별 저수지 수변 생태공원 조성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아산시는 민선 8기 주요 사업 중 하나로 관내 저수지 11개소에 대해 순차적으로 수변 생태공원 조성 사업을 진행 중이다.그중 1차 조성 대상지는 음봉 월랑저수지, 둔포 봉재저수지, 염치 염치(가혜)저수지, 송악 송악저수지 등 4개소다.박 시장은 먼저 2026년 조성 완료를 목표로 순환산책로 조성 사업이 추진 중인 봉재저수지를 방문했다.현장에는 봉재리 마을주민과 인근 둔포 지역주민
이화초등학교가 지난 21일 유치원, 1~6학년 학생들이 광석면에 있는 딸기농장에서 지역 특산물인 딸기 따기 체험을 했다.학생들은 평소 먹어보기만 했던 딸기가 어디서 어떻게 자라는지, 어떻게 재배하는지, 처음엔 파랗던 딸기가 점차 익어가면서 빨갛게 자라는 모습을 설명 듣고 직접 눈으로 보면서 신기한 듯 정성스레 딸기를 따는 체험을 했다.6학년 김○○학생은 “오늘부터 논산에 딸기 축제가 열리는데 우리는 딸기밭에서 맛있는 딸기를 먹으니 참 신기하고 너무 좋다”라로 소감을 말했다.전승택 교장은 “학생들이 농촌체험을 통해서 우리 지역의 특산
공주신월초등학교 5학년 5반, 7반 학생들이 21일 충청남도교육청국제교육원에서 주관하는 초등학생 영어 일일캠프에 참가했다.학생들은 그룹별로 나누어져 인공지능 활용 융합형 체험활동, 뉴스 진행 가상공간 체험활동 환경과 동물로부터 배우는 생태환경교육 등 자연스럽게 영어로 의사소통하며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또한 원어민 강사와 파견교사의 협력 수업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세계 시민 의식을 함양하고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신장할 수 있었다. 윤복자 교장은 “이번 영어 일일캠프에서 학생들은 주제 중심 체험활동을 통해 영어 사
충남교육청은 4월 6일 실시하는‘2024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시험장소를 22일 누리집에 공고했다.이번 시험에는 초졸 56명, 중졸 198명, 고졸 969명으로 총 1,223명의 응시자가 검정고시를 통해 학력인정의 기회를 얻게 된다.2024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험장소는 교통 여건과 학교 규모 등 제반 사항을 고려하여 천안시 소재 천안중학교, 천안가온중학교, 천안쌍용중학교 3개교로 정하였으며, 재소자 응시자를 위해 4개의 교정기관에 별도시험장을 운영한다.수험번호에 따른 응시자별 시험 장소는 충남교육청 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