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의 `창조적 자본주의론`졸업식 연설 … "아버지, 늘 말했잖아요. 언젠가 돌아와 학위 받을 거라고 … ""나는 이 말을 하려고 30년 이상을 기다렸다. '아버지, 내가 항상 말했잖아요. 언젠가 하버드로 돌아와 학위를 받을 것이라고.'"세계 최고의 갑부이면서 최고의 자선사업가인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회장
위험을 무릅쓰지 않는 사람은 감히 웃을 수 없다.다른 사람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 용기도 없다.그 일에 연루되는 것이 두렵기 때문이다.감정을 드러낼 수도 없다.사랑받지 못할까봐 두렵기 때문이다.희망을 갖지도 못한다.실망하게 될까 두렵기 때문이다.우리는 위험을 무릅써야 한다.인생에서 가장 큰 위험은 바로 어떠한 위험도 무릅쓰지 않는 것이다.-루화난의 ‘인생의
작은 감사 속에는 더 큰 감사를 만들어 내는 기적이 숨어 있다.사람이 스스로 속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모든 것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감사하지 않는 것이다.내가 받는 사랑도 당연하고 내가 받는 대우도 당연하고 내가 하는 일도 당연하고내가 지금 건강한 것도 당연 하다고 여긴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당연한 것을 감사하기 시작하면 고마운 마음은 더욱 커진다
당신이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다면그와 일생을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기 위해 힘껏 노력해야 한다.전에 사랑했던 사람을 만난다면 미소 지으며 감사하라.그는 당신에게 사랑을 알게 해 준 사람이다.전에 증오했던 사람을 만난다면 미소 지으며 인사하라.그는 당신을 더욱 강하게 만들어준 사람이다.전에 당신을 배신했던 사람을 만난다면 그와 대화해 보도록 하라.
남편 살리고 멀리 떠난 아내울산시 신정동에 사는 정태진 씨(46)는 매년 8월 4일이 되면 6년 전 암으로 세상을 떠난 아내의 생일상을 차린다. '고향 간 사람'의 생일상을 차리는 이유는 무엇일까?어떤 사연이 숨어 있기에 그러는 것일까? 아마 아직까지 아내의 죽음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정씨가 고인이 된 아내를 처음 만난 건 지난 1987년 4월
남자는 마음으로 늙고여자는 얼굴로 늙는다고 하지만...나이가 들수록 꽃 같은 인품의 향기를 지니고넉넉한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늙어가더라도지난 세월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언제나 청춘의 봄날같은 의욕을 갖고활기가 넘치는 인생을 살아가게 하소서. 우러난 욕심 모두 몰아내고언제나 스스로 평온한 마음 지니며지난 세월을 모두 즐겁게 안아자기 인생을 사랑하며 살게 하소서
낮부터 취하여 돌아오는 길에 어느 연못에 핀 연꽃을 보며문득 그런 생각 했었습니다어느 밤새 내 곁에서 피고 진그런 아픔 하나가 있었노라고다시 고개 떨구고 돌아오는 길에별안간 눈앞이 유난히 탁하여자꾸만 옷깃으로 훔쳤습니다사진.글 - 류 철 / 창원에서
좋은 사람 곁에 있다니 다행입니다 언제고 그런 소식 듣는 날이야 늘 생각아니한 적 없는 까닭에알량한 자격지심의 원망도 없습니다잘 지내길 바란다는 말은당신과 그리고 당신의 사람이함께 온전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남은 날들도 여전히 잘 지내십시오당신께 내 남은 마지막 안부를 전하며이제야 못난 마음이 뒤돌아 섭니다오월 이팝나무 꽃도 지고 있습니다사진.글 - 류 철
힘들 때 서로 기댈 수 있고 아플 때위로하고 어려울 때 곁에 힘이 되어줄 수 있으니서로 많은 도음이 될 것입니다.여행을 떠나도 홀로면 고독할 터인데서로의 눈 맞추어 웃으며 동행하는 이 있으니참으로 기쁜 일 입니다.사랑은 홀로는 할 수가 없고 맛있는 음식도 홀로는 맛없고,멋진 영화도 홀로는 재미없고 아름다운 옷 도 보여줄 사람이 없으면,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힘이 되어 주는 사람입니다. 힘들어 하지 마세요! 좌절 하지 마세요! 두려워 하지 마세요!당신 때문에행복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당신 때문에살맛 난다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이 있어 위안이 되고감사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당신은 귀한 존재입니다.나 또한 당신과무슨 상관이겠습니까.그러나 당신 때문에때로는 웃음 찾고 행복해 하고,당신이 주는그리움으로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