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우성오이 축제’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공주시 우성면 동대리 공영주차장에서 개최된다.공주시가 주최하고 우성오이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친환경 한방농법과 셀레늄을 추가해 기능성을 높인 고품질의 안전한 우성오이의 홍보와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개최된다.‘오이에게 사랑을 당신에게 힐링’의 슬로건으로 한 이번 행사는 친환경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이 오는 5일 오후 3‧7시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된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세종특별자치시와 NH농협은행이 주관하는 이 공연은 문화혜택에서 소외된 농촌지역 청소년과 지역민에게 우수 뮤지컬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이 작품은 한국청소년공연예술진흥회가 공연을 맡고, 뮤지컬 배우 우상민‧곽은태&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시장 유한식)가 31일 오후 7시 30분 첫마을 5단지 공원에서 ‘한솔 문화페스티벌’ 기획공연을 한다.세종문화원(원장 임영이) 주관으로 주민 문화욕구 해소를 위해 추진된 이 행사는 오는 8월 16일까지 매월 1회씩 총 4회에 걸쳐 실시된다.31일 행사에는 지역문화예술단체인 세종레이디싱어즈합창단과 세종소년소녀어린이합창단의 식전공연
공주아리랑이 서울에 올라갔다.남은혜 명창은 18일 오후 3시 서울 국립민속박물관 대강당에서 ‘남은혜의 아리랑 한마당’공연을 펼친다.이번 공연에서는 우리나라 대표 구전민요의 하나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도 등재된 아리랑을 남은혜 명창이 ‘해설이 있는 아리랑’으로 펼친다.이날 공연은 ▲다듬이 소리 ▲산아지 ▲공주아리랑, 긴 아리랑, 엮음 아리랑 ▲공주 잦은 아
주시 충남교향악단이 14일 오후 7시 30분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51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연주회는 ‘명교수 초청연주 시리즈’ 네 번째 무대인 ‘추억’ 을 부제로 충남교향악단 초대 상임지휘자 故박종혁 지휘자와 우리지역 대표 음악가인 故김면세 교수의 음악인생을 되돌아보는 특별영상의 시간과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연주회는 따뜻한 감성과 열정으로
공주시와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이 주최하고, 한국예총 공주지회와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이 주관하는 어린이와 함께하는 민속놀이 한마당 ‘꿈꾸는 예술가, 박물관 놀러가자!’가 22~23일 이틀 동안 충남역사박물관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공주예총에서 진행하는 페이스페인팅, 바람개비 만들기, 폼클레이 공예 등을 비롯해 충남역사박물관의 목판인쇄체험, 죽방울·굴렁쇠 등 신나는
국립공주박물관(관장 정성희)은 5월 5일 어린이날과 5월 18일 세계박물관의 날을 맞이해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에게 박물관 전시유물을 소재로 제1회 어린이 문화재 실기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공부에 지친 어린이들이 전시유물을 감상하면서 느낀 감동을 그림이나 조각으로 표현해보는 과정을 통해 우리 문화재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새롭게 느껴봄으로써 문화재를
국립부여박물관(관장 박방룡)은 5월 가정의 달과 박물관 주간(17~26일)을 맞아 다양한 계층이 박물관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국악 공연을 야외마당과 사비마루에서 선보인다.5월 18일 오후 5시 박물관 야외마당에서는 국립부여박물관 이전 개관 20주년 특별전 ‘기증으로 빛난 문화재 사랑’ 연계공연 ‘달리는 국악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이번 공연은 경기
국립부여박물관은 4월 30일부터 6월 30일까지 특별전 ‘기증으로 빛난 문화재 사랑’을 개최한다.‘기증’이라는 아름다운 선택을 해 주신 여러 기증자들의 마음과 뜻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한 이 전시는 민병윤 기증 을 비롯해 백제 와당과 벽돌, 백제 토기, 고려시대 금동보살입상과 상감청자, 조선시대 백자 명기 등
정부세종청사에 모차르트의 심포니(교향곡)가 울려 퍼졌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은 공주시와 공동으로 25일 오후 6시 20분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이전 공무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충남교향악단 초청 연주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연주회에는 홍형표 행복청 차장을 비롯해 8개 부처 이전 공무원과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 모처럼 바쁜 일상에서
‘숙모전 춘향대제’가 24일 계룡산 초혼각지 내 숙모전에서 (사)숙모회 주관으로 거행된다.숙모회 임원과 전국 유림 그리고 숙모삼전사에 배향된 문중 후손 등 3백여명의 참사객이 운집한 가운데 이날 오전 11시부터 엄숙하게 봉행된다.대제는 세조에 의해 왕위를 빼앗긴 비운의 왕인 조선조 제6대 단종대왕과 그의 비(妃) 정순왕후를 비롯해 단종복위를 위해 살신성인한
주의 대표 상설 문화관광프로그램이자 백제병사의 수문병교대식을 재현한 ‘웅진성수문병교대식’의 막이 오른다.공주시는 20일부터 오는 10월 6일까지(무더운 여름철인 7∼8월 제외)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공산성 금서루 일원에서 웅진성 수문병 교대식을 진행한다.올해로 14회를 맞는 수문병 교대식은 역사적인 고증을 통해 제작된
공주시 문화예술인들이 함께하는 제12회 공주예술제가 ‘공주의 멋을 아는 사람들'이란 주제로 꽃향기 가득한 충남역사박물관에서 19일부터 20일까지 열린다.시가 후원하고 한국예총 공주지회가 주관하는 공주예술제는 지역의 국악·문인·미술·사진·연극·음악·연예 등 7개 협회가 참여하는 종합예술제로 다양한 공연 및 전시와 체험행사가 펼쳐진다.19일 오후 7시 30분
싱그러운 봄 향기와 함께 아련한 옛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제5회 버들피리와 작은 음악회’가 19일부터 20일까지 금강신관공원에서 열린다.버들피리는 봄철 물오른 버드나무 가지를 꺽어서 만드는 피리로 이번 행사는 옛 추억을 회상하며 어른, 아이할 거 없이 버들피리를 만들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피리 만들기와 함께 전통놀이, 향나무 가꾸기, 천연염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원장 직무대행 김정섭)은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충남역사박물관 일원(공주시 중동 소재)에서 벚꽃과 함께하는 ‘2013 국고개 역사문화축제’를 개최한다.지난 2007년부터 매년 4월에 개최된 ‘충남역사박물관 벚꽃문화축제’는 올해로 총 7회째를 맞이하며, 해마다 3만 여명이 넘는 인파가 모여들어 흐드러지게 핀 벚꽃 구경과 함께 다양한
공주시 충남교향악단이 오는 4월 2일 오후 7시 30분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50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연주회는 지난해에 이어 ‘불멸의 교향곡 시리즈’ 그 두 번째 무대로 펼쳐질 예정으로 음악 애호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연주회는 화려한 테크닉뿐만 아니라 따뜻한 감성과 열정으로 보는 음악의 즐거움을 선사해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제주올레를 걸으멍, 초집에서 놀멍·쉬멍, 그 옛날 바다를 건너간 뭍그릇과 제주만의 섬그릇을 국립공주박물관에서 만나보세요.”국립공주박물관은 ‘제주의 물그릇과 섬그릇’이란 주제로 2013년 첫 번재 특별전을 열고 있다.이번 전시는 1부 ‘바다를 건너간 물그릇:올레를 걸으멍’, 2부 ‘제주인이 만든 섬그릇:초집에서 놀멍·쉬멍’으로 나눠 제주인들의 삶과 지혜가
공주시 충남교향악단은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2013년 신춘음악회 겸 CMB충청방송개국기념 ‘공주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음악회는 공주시와 CMB충청방송이 공동 주최, 공주의 새로운 희망과 메시지를 전달하는 행복공감의 무대이자 클래식과 국악, 무용 등 관객과 호흡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로 꾸며졌다.연주곡으로는
공주아리랑보존회·공주민요연구회(회장 남은혜)는 오는 3월 1일 오후 4시 공주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제14회 공주아리랑제를 연다.이번 공연은 1부 ‘공주아리랑’과 2부 ‘팔도아리랑’으로 나눠 다양하게 선보인다. 1부 ‘공주아리랑’에서는 ▲다듬이소리 ▲산아지(아리랑) ▲긴 아리랑, 엮음아리랑 ▲북간도 아리랑 등을, 2부 ‘팔도 아리랑’에서는 ▲아리랑 환상곡,
충남공예협동조합이 설립 30주년을 맞아 공주시 공예품전시판매관에서 특별 전시회인 ‘장인의 숨결展’이 펼쳐진다.오는 4월 19일까지 열리는 이 특별전시회에는 원로조합원 12명의 작품이 전시돼 진중한 멋을 풍기고 있다. 이번 전시 작품은 유석근님의 소반, 오문계님의 반가사유상 등 20여점이다.양미숙 이사장은 “다른 주제로 특별전시를 계속 할 예정”이라며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