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박물관(관장 김종만)은 12월 31일, 2014년의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공주박물관과 함께하는 가족음악회, 공주 색소폰 동호회 공연' 을 마련했다.공주 색소폰 동호회(회장 엄기영)는 색소폰 연주에 애정과 실력을 갖춘 30여명의 공주시민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동호회는 자원봉사를 목적으로 조직되어 노인병원 등 복지시설에서도
❍ 충남어르신 생활체육대회6. 22(금) 10:00, 태안군민체육관- 참가인원 : 100명(선수 70, 임원 30)❍ 축산인 연합회 한마음 축제 6. 22(금) 11:00, 백제체육관- 축하공연, 체육행사, 노래자랑 등❍ 충남교향악단 제146회 정기연주회6. 22(금) 19:30, 문예회관 대공연장- 입장료 : A석 5
행정중심복합도시인 세종시 건설이 한창인 연기군 금남면, 남면 일원에서 자동차로 10여분을 지나 조치원읍에 들어서면 조치원 재래시장을 만날 수 있다.조치원 재래시장은 1931년 조치원읍 원리와 정리에 걸쳐 5일장(4, 9일장)이 들어서면서 형성됐다. 인근의 천안, 공주, 대전 등지에서 사람들이 모여들자 저절로 상가가 들어서게 돼 시장의 면모를 갖췄다.현재 시
지난달 마지막 날 지인과 함께 점심을 함께 했다.멀리 연기 서면 용암리 도가네식당이다.메기, 새우매운탕 전문이다.그런데 바로 옆에도 같은 메뉴의 식당이 있는데 건물도 신축, 시설도 일류, 간판도 화려한데 손님이 없고바로 옆집은 허술하고 보잘 것 없는데 손님이 바글바글하다.사진으로 글을 계속하련다. 그리고 종업들의 자세입니다.마침 예약해 준 목사님이 늦어서
공주시 장기면에 가면 참 어설픈 곳에 식당이 하나 있다. “뭐 식당 자리가 그렇게 없어 이런 곳에 식당을 차렸나”하는 생각이 드는 곳이다.공주에서 장기에 거의 이르러 ‘은용리’라는 동네를 구불구불 800여 미터 올라가면 ‘은용골가든’이라는 간판이 보인다. 이런 곳까지 손님이 올까 싶지만 늘 손님이 북적 거리는 곳. 특히 공주 시내에서도 꽤 많은 손님들이 찾
대전에서 공주로 오는 길목에는 식당이 많다. 여행객들이 주차하기 편한 곳을 찾다보니 하나둘 식당이 늘어 갔다.요즈음은 공주시내 사람들도 가족단위로 많이 찾고 있는 추세이다. 직장인들은 점심에 가까운 곳도 있지만 직장에서의 복잡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금강이 바라보이는 한적한 곳을 많이 찾는다.이러한 분위기에 딱 어울리는 식당을 소개하려고 한다.기자의 기억속에
공주 신관동의 ‘먹자골목’이라 말할 수 있는 곳은 역시 공주대 앞에서 버스터미널까지의 골목이 아닐까?.이 지역은 식당이 밀집돼 있어 주차하기가 쉽지 않은 곳. 하지만 생고기 막창구이로 유명한 태극식당은 우선 주차장이 넓어 좋다. (구)태극식당 뒤편으로 넓은 태극식당 전용 주차장이 있기 때문. 사람들은 음식 맛은 물론 우선 주차를 편하게 해야 좋은 기분으로
충남 공주에 사장(여)의 푸근한 미소와 음식 맛 그리고 식당 분위기까지 삼박자가 딱 들어맞는 맛 집이 있다.공주 공산성 주차장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최고의 전통한정식 전문점 다래원(多來院). 전통한정식으로 유명한 다래원은 정갈한 반찬과 친절한 서비스로 손님들을 정성스럽게 맞이한다.식당을 들어서면 대부분 이순자 사장이 반갑게 손님을 맞이한다. 식당 분위기도
기자가 연기 지역에 근무할 당시 ‘도가네 식당’이라고 해서 ‘도가니탕’으로 알고 찾아 갔는데, 연기 고북저수지 옆의 허름한 ‘매운탕’ 집이었다.기자의 고향은 서산이며 서산에도 고북이라는 지역이 있다. 내친김에 연기 고북저수지 옆 ‘도가네 식당’을 소재로 한 시한편이 생각나 소개 한다.도가네 식당 김명인길가에 주저앉은 허름한 식당을 보면여기가 거긴가 고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