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공주문화관광재단은 '조권행 플루트 리사이틀' 공연을 오는 6월 24일(토) 17:00 공주문예회관에서 개최한다.'조권행 플루트 리사이틀' 공연은 올해 재단 공모사업(2023년 지역예술가 초청 리사이틀 지원사업)에서 선정되어 개최하게 된 공연이다.올해 ‘지역예술가 초청 리사이틀 지원사업’에 선정된 예술인은 총 5명이며 ▲ 플루티스트 조권행(1회차) ▲ 색소포니스트 민경찬(2회차) ▲ 피아니스트 강나영(3회차) ▲ 한국무용 윤영아(4회차) ▲ 소리꾼 박성환(5회차)이 공모에 선정되어 다양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지역예술가 초청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제20회 공주 고마나루 국제연극제가 오는 8월 5일 개최된다. 2일 공주시와 (사)한국연극협회공주시지부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충청남도가 후원하는 고마나루 국제연극제가 아트센터 고마에서 8월 5일 개막해 13일까지 열린다고 밝혔다.연극제 시행 후 올해 처음으로 경연작 공모를 실시, 총 60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1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6개의 작품이 경연 무대에 오른다.심사위원장을 맡은 오태영 극작가는 “선정된 작품들은 뛰어난 연극성과 더불어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로 공주시민 누구나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충청남도 공립예술단 공주시충남교향악단이 오는 14일 오후 7시 30분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발렌타인 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연인과 가족, 친구들과 함께 사랑을 전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으로 상임지휘자 정나라의 지휘 아래 충남교향악단의 수석단원 첼리스트 양선원과 오보이스트 이현옥이 협연자로 나선다.공연프로그램은 엘가의 ‘사랑의 인사’를 시작으로 차이콥스키와 엘가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브람스의 ‘세레나데 제2번’을 연주하며, 색소포니스트 장호진이 영화 ‘시네마 천국’, ‘오즈의 마법사’의 OST를
공주문예회관은 오는 2월 26일(일) 오후 5시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콘서트 뮤지컬 ‘옥상달빛, 소란을 만나다’를 선보인다.일상의 언어로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여성듀오 옥상달빛과 위트 가득한 정체성을 가진 소란이 함께하는 콘서트 뮤지컬 ‘옥상달빛, 소란을 만나다’는 힘든 시간을 극복해온 시민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옥상달빛은 미니앨범 ‘옥탑라됴’로 데뷔하여 동시대 청춘들의 감성을 섬세하게 표현한다는 평을 받았다. 미니멀한 사운드와 다양한 편성을 오가며 인기를 더욱 탄탄히 쌓은 옥상달빛은 2030 청춘들은 물론 중장년층까지
국립공주박물관(관장 한 수)은 (사)국립공주박물관회(이사장 최석원)와 함께 제4기 공주박물관대학을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진행하고 있다.제4기 공주박물관대학은‘공산성으로 본 한국의 성곽’이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인문학 강좌이다. 이번 8월에는 경주 월성을 주제로 주보돈 경북대학교 명예교수와 함께한다.경주 월성은 천년왕국 신라의 왕궁으로 기능하면서 신라의 중심에 있었다. 이번 강좌에서는 월성이 신라 왕궁으로 기능한 시점, 월성의 위상과 구조의 변화에 대해서 깊이 있게 알아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주보돈 교수는 한국에서 신라사
(재)공주문화재단은 5월 31일부터 6월 12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2022 공주갤러리주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2022 공주갤러리주간은 지역 내 새롭게 조성된 문화공간들이 참여하여 지난해보다 더 풍성한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참가 갤러리 6곳으로 참여작가 14명의 다양한 미술 작품을 관람하는 투어 프로그램 행사다.올해는 ‘메이드 인 공주 아트
공주문예회관이 오는 6월 22일(수) 오전 11시에 공주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살롱 드 공주 ’을 선보인다.공주문예회관의 브런치 콘서트인 ‘살롱 드 공주(Salon de Gongju)’는 지역민들의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해 실내악 위주의 공연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봄날, 사랑을 그리다.’ ‘플로렌스의 향기’ ‘사랑과 함께 춤을’ 공연을 성황리
공주문예회관이 오는 6월 24일(금) 오후 7시 30분에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그랜드 시즌Ⅱ ‘바다&이동신 쿨 콘서트’를 선보인다.가요계 요정 S.E.S를 거쳐 대한민국 최고의 디바로 거듭난 가수 겸 뮤지컬배우 바다와 시즌 1에 출연하여 뛰어난 활약을 보이며 생방송 최종 결승까지 진출한 성악가 이동신이 함께하는 ‘쿨 콘서트’는 다시 일상으로
공주시충남교향악단은 오는 7일 저녁 7시 30분 제187회 정기연주회 ‘낭만의 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하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낭만파 대표 작곡가(그리그&브람스)의 작품으로 새봄을 맞은 시민들에게 희망의 봄기운을 전한다. 이번 공연은 공주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생중계된다.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주되고 있는 ▲그리그 ‘피아노 협
공주시립합창단은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삶에 지친 이에게 바치는 노래’라는 주제로 제9회 기획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에는 슈베르트의 대표적인 연가곡 ‘겨울나그네’를 독일의 작곡자이자 합창지휘자인 그레고르 마이어가 합창으로 편곡한 버전으로 연주한다.‘겨울나그네’는 사랑에 실패한 청년의 처절한 방랑과 방황의 이야기를 따라가
공주시가 도서관을 찾는 시민들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웅진도서관 ‘나루갤러리’에 지역작가의 예술작품을 기획 전시한다.이를 위해 시는 올해 기획전시에 오를 8개 팀을 공개모집했으며, 3월 유현미 작가의 ‘삶’을 비롯해 매월 다양한 주제의 지역예술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올해 기획전시는 ▲3월 유현미 작가의 ‘유현미 개인전’ ▲4월 (사)한국자연미술가협
공주시 충남교향악단은 명지휘자 초청연주 시리즈 첫 번째 무대인 2021 신춘음악회 ‘다시 오는 봄’을 오는 18일 저녁 7시 30분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이날 공연에는 ▲롯시니의 ‘세빌리아의 이발사’ 서곡 ▲모차르트의 ‘피아노 협주곡 제21번 C장조 ▲비발디의 ’사계‘ 中 봄 ▲생상스의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 a단조 ▲롯시니의 ‘윌리엄 텔 서
충남문화재단은 12월 13일 오후 7시,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우수 레퍼토리 기획공연 ‘최백호 송년 음악회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고희, 그리고 낭만'은 이 시대의 낭만 가객 최백호의 고희를 맞아 기획된 전국 투어 콘서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12월 충남도청 문예회관 우수 레퍼토리 기획공연 ‘최백호 송년 음악회
1950년대의 레트로(복고풍) 감성을 즐길 수 있는 ‘다시보는 1955 부여수륙재’가 제65회 백제문화제에서 선보일 계획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재)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는 백제문화제의 시작과 함께 65년째 이어오고 있는 불교제례의식인 ‘부여수륙대재’를 레트로 감성이 가득 묻어나는 특화 프로그램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1950년대 당시 수륙재의 모습은 백
들숨무용단 ‘둥글게 둥글게’ 공연이 24-25일 이틀간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들숨 주최·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 안무 연출을 맡은 장현수 현 국립무용단 훈련장은 “공주는 역사와 전통 맛이 살아 있는 고장”이라면서 “ 한국무용의 멋을 공감하려면 한국 전통 예술이 풍성하게 살아 숨 쉬는 지방의 관객들을 많이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가을 달빛 아래 실력 있는 음악가들의 다양한 음악 선물이 벌써부터 마음을 설레게 한다.논산문화원(원장 류제협)은 9월 24일과 10월 1일 오후 7시 논산시민공원 특설무대에서‘달빛음악회’를 연다.뜨거웠던 무더위가 사그라지고 선선한 가을이 오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한 이번‘달빛 음악회’는 시민의 문화 향수권을 확대하며 삶의 행복감은 물론 지친 일상에서
세종시교육청이 ‘음악으로 터치하는 공감, 소통의 시간’으로 기획한 공연이 열려 청중의 마음에 잔잔한 감동의 파장을 일으켰다.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3일 시교육청 2층 로비에서 시교육청 직원과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재능기부 점심시간 밴드 공연’을 개최했다.이번 공연을 준비한 밴드 29starz(리더, 아름초 김정희)는
첼로의 명가 '카메라타 서울' 이 오는 12월 29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송년음악회를 연다.이번 송년음악회는 ‘카메라타 서울 제32회 정기연주회’로 예인예술기획과 첼로아카데미가 주최하고 웰빙코리아뉴스와 한국첼로학회, 아리랑월드필이 후원하는 첼로 앙상블이다.카메라타 서울 ‘첼로 앙상블’지휘봉을 잡는 첼리스트 최영철 한국첼로학회장, 그는
(사)한국자연미술가협회 자연의소리사업단이 주관하는 야투자연미술학교가 오는 12월 5일 종합 발표회를 개최한다.지난 1기 과정에 이어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 2기 활동은 자연미술과 건축이 만나는 공감각적 창작활동인 ‘뚝딱뚝딱! 숲 속 자연셸터만들기 프로젝트’와 오감을 통해 계절별 살아있는 자연과 교감하는 ‘빛따라 소리따라 숲 속 신나는 자연놀이터’ 프로그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12월 2일 저녁 7시 30분, 건양대학교 문화콘서트홀에서 ‘희망 歌득한 7080낭만 콘서트’를 개최한다.논산문화원(원장 류제협)이 주최하고 논산시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1970~80년대 음유시인으로 불리는 가수 정태춘, 박은옥, 해바라기(이주호, 강성운)가 출연해 서정적이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이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