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가 분리 배출된 재활용 수거를 제대로 하지 못해 빈축을 사고 있다’는 본지 보도 후 시 관계부서의 발 빠른 조치로 주민 및 관광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본지는 ‘공주시 웅진동 국립공주박물관과 선화당, 한옥마을, 고마센터 등이 밀집돼 있는 주요 관광지 주변에 재활용품을 비롯해 생활쓰레기 등이 널려 있어 관광도시 이미지 훼손이 우려된다’
공주시 제민천길 대통교위에 원형 화분이 놓여 있어 보행자에게 불편을 주고 있다는 지적과 관련 시의 조치가 이뤄졌다.오종휘 중학동장은 “보도가 나간 후 곧바로 조치하려 했지만 (대형 화분)이 겨울이라 얼어붙어 있어 못했다”면서 “오늘(17일) 교촌교와 큰 사거리로 옮기고 팬지를 식재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좋은 의견을 주시고 늘 중학동에 많
‘공주시 구 읍사무소 자리에 조성된 공원(시간이 정지된 음악공원)에 전기선이 노출된 채 방치돼 시민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는 본지 보도와 관련 시에서 발 빠르게 보수공사를 마쳤다.시는 구 읍사무소를 리모델링, 영상관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영상관) 야외에는 분수대 및 공원을 조성했다.하지만 분수대 주변에 전기선이 오랫동안 노출된 채 방치돼 장마철
나뭇가지 등 자재가 오랫동안 흉물스럽게 방치돼 있던 공주시 산성동 농협주유소 인근 도로가 말끔해졌다.본지는 ‘시민제보’로 ‘공주시 산성동 농협주유소 인근 도로에 나뭇가지 등 자재가 흉물스럽게 방치돼 있어 이미지 훼손은 물론 시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이곳은 나뭇가지, 자재 등이 인도 및 장애인 도로를 가로막아 일반
‘공주중학교 앞 왕릉교, 상수도관 부식으로 물이 새어 나온다’는 본지 보도와 관련 공주시 관계부서의 발 빠른 조치가 눈에 뛴다.왕릉교는 공산성 연문광장에서 무령왕릉 및 한옥마을, 국립공주박물관 방향에 설치돼 있어 관광버스 및 자동차 통행이 빈번한 곳이다.본보 보도 후 시 관계자는 곧바로 기자와 함께 현장을 확인, 공주중학교 일원에 물을 공급
본보 ‘양심을 버린 사람들’이란 제목의 보도와 관련 시 행정의 발 빠른 조치가 돋보인다.본보는 공주시 신관동 국민은행 뒤편 소공연장이 조성된 공원 주변이 무단 쓰레기투기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는데도 시는 ‘나 몰라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이에 시는 공원 주변을 말끔하게 치우고, 주변에 종량제 봉투까지 설치해 시민 편의를 도왔다.그러나 시
‘운전자들에게 길잡이가 돼야 할 교통표지판 관리가 소홀하다’는 지적에 대해 공주시 관계부서의 발 빠른 조치가 이뤄졌다.공주시 탄천면에서 백제큰길로 빠져나가는 분강리 우회도로에 설치된 교통 표지판이 풀 숲에 가려져 흉물스럽게 방치, 제 기능을 못하고 있는 실태를 본지는 보도한 바 있다.이에 시 관계부서는 곧바로 안내표지판에 엉겨 붙었던 잡초
비양심에 빼앗꼈던 장애인 주차장이 제자리를 찾았다.공주시 옥룡동 공영주차장에 주변 회전교차로 시공사에서 장애인 주차구역에 컨테이너 박스 및 공사 장비들을 갖다 놓아 주민들로부터 원성을 샀다.파워뉴스는 시민제보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확인한 결과 장애인 주차구역 5면을 컨테이너 박스 및 장비들이 점령한 실태를 확인했다.이에 본지는 이 같은 실태를
[시민제보] 자전거 도로 가로막는 안내표지판 보도와 관련 해당 업체의 발 빠른 조치가 돋보인다.본지는 공주시 금학동에 위치한 A 자동차정비공장 안내표지판이 자전거 도로 입구 중앙에 세워져 있어 시민불편은 물론 사고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는 시민제보를 보도한 바 있다.이에 해당 업체는 이날 곧바로 안내표지판을 철거, 시민들이 안심하고 자전거 도
공주시 옥룡동 국고개 문화거리가 말끔하게 정리돼 시민들이 반기고 있다.‘걷고 싶은 문화거리’라는 취지로 보행자를 위해 조성한 국고개 문화거리가 시설물 불법적치 및 불법주정차 등으로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고 본지는 보도한바 있다.본지의 보도 후 공주시 관계부서(교통과)의 적극적인 단속과 시민들의 개선 노력으로 시설물 적치 및 불법차량 주
‘공주시 웅진동주민센터 인근 인도를 A 주유소에서 마치 개인 차고지처럼 점유하고 있는데도 공주시는 ’나 몰라라‘ 하고 있다’고 본지는 보도한 바 있다.이는 공주시민의 제보로 기자가 현장을 확인한 결과 한 쪽은 A 주유소 차량이, 다른 한 쪽은 개인 승용차가 가로막고 있었다.이를 본지가 보도하자 곧바로 A 주유소 관계자는 “다시는 이런 일이
‘동네 주차장이 야적장으로 전락, 주민들로부터 공분을 사고 있다’는 본지의 보도 후 공주시와 시공사의 발 빠른 조치가 이뤄졌다.시공사인 'O'건설업체는 공주고등학교 일원 상수도 노후관 교체 공사를 벌이면서 주택가 주차장을 ‘임시 야적장’으로 활용했다.이로 인해 주차할 곳이 없는 인근 주민들은 큰 불편을 겪은 바 있다.이에 본지의 보도 후
공주시의 공사현장에 대한 관리소홀을 지적하는 본지 보도 후 관계기관의 즉각적인 조치가 이뤄졌지만 “눈 가리고 아웅 하는 것 아니냐”는 비난이 거세다.‘산성동 공주농협 앞 제민천 옆 도로 공사를 위해 파 놓은 폐아스콘이 방치돼 있다’는 본지 보도 후 관계기관은 곧바로 폐아스콘을 검은 차양막으로 덮어 놓았다.하지만 비닐 천막이나 덮개가 아닌
공주시 금흥동 우남아파트 인근 놀이터가 말끔하게 단장됐다.‘공주시 마을 어린이 놀이터가 부실한 관리로 주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는 본지의 보도 후 시 관계부서의 발 빠른 행정으로 말끔하게 정리돼 주민들이 반기고 있다.아파트 및 주택가가 밀집한 지역에 위치한 이 놀이터는 벤치 및 그늘막이 훼손돼 나 딩굴고 있었으며, 대못이 밖으로 튀어 나와 안
공주시가 우체국 골목길 및 제민천 다리 주변에 대해 주차단속에 나선다.본지의 ‘제민천 생태하천 주변이 주차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시가 본격적인 주차단속에 나서게 된 것이다.시는 270여억원의 예산을 투입, 금학동 주민센터에서 금성동 금강 합류부까지 3.7km 구간에 대해 제민천 사업을 진행, 지난 2014년 말 준공했다.이
‘공주한옥마을 내에 설치된 바베큐장 주변에 술병 및 온갖 잡동사니들이 방치돼 있어 이미지를 훼손하고 있다’는 본지의 지적에 시 관계부서의 발 빠른 조치가 이뤄졌다.19일 현재 바베큐장 주변은 생활쓰레기에 대한 분리수거는 물론 깨끗하게 청소까지 실시돼 시 관계부서의 적극적인 노력이 귀감이 되고 있다.
명승지 고마나루 솔밭 주변에 무단으로 적치됐던 목재가 말끔하게 치워졌다.본지는 명승(제21호)로 지정돼 역사문화적 가치가 뛰어난 고마나루 주변의 관리부실을 지적한 바 있다.최근 이곳에 목재가 무단으로 적치돼 공주시는 ‘행위자는 3월 9일까지 원상회복하시기 바라며 미이행시 고발조치하겠다’는 안내표지판을 설치했음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방치돼 눈살
‘산의 모습이 제비 꼬리 같다’는 연미산.공주시 우성면에 위치한 연미산 정상에 오르면 멋진 금강과 계룡산이 펼쳐지고, 공주시 전체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매력이 있다.바로 앞에 보이는 백제 큰다리. 금강철교. 다음은 공주대교. 멀리 신공주 대교까지 잘 보인다.연미산 정상은 일출이 멋진 곳으로도 유명하다. 그래도 ‘옥의 티’가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했었
세계문화유산 도시 공주시가 쓰레기 불법투기가 개선되지 않아 골머리를 앓고 있다.일부 주민들의 쓰레기 불법투기 탓에 쓰레기가 쌓이면 시가 어쩔 수 없이 치울 수밖에 없고, 일부 주민들은 다시 쓰레기를 버리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3일 공주시 신관동은 그야말로 쓰레기 천국이나 다름없었다. 특히 주택은행 뒤편 공영주차장 및 민방위비상급수시설 주변에는 불
‘공주시 탄천면의 주요도로 곳곳이 심한 요철로 몸살을 앓고 있다’는 본지 기사가 나간 후 시 관계부서의 발 빠른 행보가 돋보인다.탄천면 주요도로는 시 하수관거 공사로 인한 임시포장 및 땜질식 포장, 도로 노후화 등이 겹치면서 그야말로 주민안전을 위협하는 최악의 도로 상황이었다.특히 탄천면사무소 및 농협, 초등학교 등이 위치해 있고, 차량 통행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