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폐막된 2013 공주알밤축제에 전국 최고명성의 공주밤이 축제현장에서 130여 톤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공주시는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6일까지 공산성 주차장 일원에서 개최된 2013 공주알밤축제가 전국의 관광객 40만명이 찾아 밤의 고장의 매력에 흠뻑 느끼고 돌아갔다고 밝혔다.‘우아한 밤, 즐거운 밤, 맛있는 밤’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된
공주 산성시장에서 지난 5일 상인 250여명이 참가해 손으로 직접 만든 120m의 초대형 가래떡 나눔 행사가 펼쳐져 화제가 되고 있다.제59회 백제문화제 행사 기간 중에 열린 이번 행사에는 가격이 저렴하고 먹거리도 풍부한 산성시장을 둘러보기 위해 찾은 가족단위 관광객과 시민, 행사관계자 등 1500여명이 동참해 대성황을 이뤘다.오전 11시부터 2시간 동안
공주 덕암초등학교(교장 이은표) 여다현 외 6명의 학생은 지난 4일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2013 공주교육 특색사업인 공주이야기 축제에 참가해‘하늘도 감동한 혈흔천 효자 향덕’을 주제로 연극을 펼쳐 동상을 수상했다.공주이야기 축제는 공주의 문화유산 이야기를 각색해 학생들이 발표하는 일종의 스토리텔링 대회이며 이번 축제에는 초등 19개 팀과 중등 6
제59회 백제문화제 기간동안 공주시 금강신관공원 주무대에 입점한 ‘웅진골장터 천년의 맛집’ 대부분이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얌체상술을 부렸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웅진골장터’는 공주시가 ‘공주맛집 100선’ 중 16개 업소를 선정, 지역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음식위주로 분류·선정해 시민·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리고 고객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장터를 열었다.이들
최석원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제59회 백제문화제 성공개최를 위해 참여하고 성원해주신 국내외 관람객과 공주시민, 부여군민, 운영요원과 자원봉사자, 후원기업 대표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밝혔다.제59회 백제문화제 폐막을 앞둔 지난 6일 최석원 위원장은 감사문을 통해 “백제금동대향로 발굴 20주년을 기념하여 ‘금동대향로의 세계’를 부제
한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축제, 제59회 백제문화제가 10월 6일 부여 구드래 둔치에서 열린 폐막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제59회 백제문화제는 9일간의 일정 동안 공주와 부여, 백제문화단지에서 총 102개의 축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백제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국민적 자긍심을 북돋은 축제였다.백제의 문화유적과 조화를 이루는 다채로운 전시
9일간의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정리하는 제59회 백제문화제 폐막식이 6일 저녁 부여 구드래둔치 주무대에서 펼쳐져 신명나는 ‘대동풍물한마당’으로 대미를 장식했다.300여명의 풍물패와 수만여명의 관람객은 이날 폐막식에서 모두 하나가 되어 마지막 남은 열정과 아쉬움을 홀가분하게 날려버리고, 내년 축제를 기약했다.이날 폐막식은 올해 국제창작무용대회의 입상팀 등의
공주시에서 펼쳐진 제59회 백제문화제 기간 동안 교통안내, 의료보건 등 10개 분야 89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밤낮을 잊은 봉사활동으로 성공적인 축제를 이끌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교통안내를 맡은 모범운전자, 자율방범대, 해병대전우회, 경찰서전의경회는 따가운 가을볕이 내리 쬐는 가운데서도 매일 주요 도로변에 서서 관광객들에게 행사 안내와 교통질서 유지 활
제59회 백제문화제의 대표적인 시민참여 프로그램인 웅진성 퍼레이드가 지난 3일 강남지역의 8개 면․동 주민 2200여명과 관람객이 참여한 가운데 열띤 경연을 벌였다.1400년전 대백제의 부활이라는 주제로 열린 웅진성 퍼레이드 마지막 날은 이인면, 탄천면, 계룡면, 금학동, 중학동, 반포면, 옥룡동, 웅진동 순으로 진행됐다.중동초등학교에서 공산성
역사문화축제인 백제문화제는 문화유적과 금강 등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야경이 화려하고, 아름다운데다 주요 역사문화축제인 백제문화제는 문화유적과 금강 등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야경이 화려하고, 아름다운데다 주요 프로그램이 대부분 밤에 실시해 관람객들 사이에서 야간투어가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제59회 백제문화제를 찾은 관람객들은 낮에 축제행사장의 전시와 체험 프로
인절미의 본고장 충남 공주시에서 제59회 백제문화제 행사의 일환으로 3일 금강교 일원에서 ‘공주 인절미 축제’가 열려 관광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농협공주시지부(지부장 원종찬)와 공주시 지역 농협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공주가 인절미의 본고장임을 홍보하고 공주를 콩의 주산지로 육성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고자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이준원 공주시장, 고광철 공주
사랑의 열매 공주시나눔봉사단이 백제문화제가 한창인 공주 금강신관공원 주무대 인근에 ‘의당명가’라는 음식코너를 열어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올해 처음 웅진골 장터 천년의 맛집 내에 부스를 마련한 봉사단은 백제문화제 기간 동안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할 예정이다.봉사단원 40여명은 9일간 계속되는 백제문화제 기간 동안 매일
일본 향기디자인연구소 대표 ‘요시타케 토시후미’(58)씨가 3일 제60회 백제문화제에서 백제시대의 향료를 복원, 피우는 모습을 재현하겠다고 밝혔다.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위원장 최석원)는 이날 오전 부여군 규암면 소재 추진위 회의실에서 ‘요시타케 토시후미’ 대표에게 백제문화제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했다.‘요시타케 토시후미’ 대표는 이날 위촉식에서 백제 당시의
공주출신의 역사인물인 김옥균을 재조명하는 ‘김옥균 일본 망명 10년의 기록’ 특별전이 2일고마 3층 역사인물전시관에서 개막됐다.이날 개막식에는 삿포로 김옥균연구회 변동운 회장을 비롯한 회원 그리고 김옥균 유물 기증자인 사쿠라이 레이코 등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이준원 공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김옥균 선생은 공주 출신의 역사인물로 한국 근대사의 상징
해상교류왕국 백제의 위용을 표현하기 위한 ‘퍼레이드교류왕국대백제’가 10월 1~2일 이틀간 공주 일원에서 펼쳐져 화려함과 신명이 어우러지는 판타지 세계로 이끌었다.퍼레이드교류왕국대백제는 백제교류국의 사신단이 진귀한 특산물을 갖고 백제왕을 알현하는 모습을 재현한 나이트 퍼레이드로, 백제의 풍요로움, 평화로움, 백성의 즐거움 등을 상징하고 있다.특히, 올해에는
2013 공주알밤축제 개막식이 1일 금성동 공산성 광장일원에서 성대하게 펼쳐졌다.이날 개막식에는 이준원 공주시장과 박수현 국회의원, 전승태 공주알밤축제추진위원장, 고광철 공주시의회의장 그리고 2천여명의 시민이 함께 참석했다.전국 최대의 밤 주산지인 공주에서 밤 생산농가의 소득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는 이번 축제는 백제문화제 기간 중인 6일까지
제59회 백제문화제 국제학술회의가 1일 오전 10시 국립부여박물관 대강당에서 ‘백제금동대향로, 고대 문화의 향을 피우다’라는 주제로 개최됐다.최석원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 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백제금동대향로에는 당시 백제인들의 사상과 금동기술이 총체적으로 반영돼 있다”며 “백제금동대향로 연구와 백제문화콘텐츠 등 창조적 활용의 초석이 되는 좋은 발표와 토론이
공주시 신관금강공원에서 9월30일 충남교향악단이 마련한 특별콘서트 공연으로 또 다시 공주시가 들썩였다.이날 행사는 제59회 백제문화제를 기념해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의 문화향유 욕구를 충족시키고 클래식 문화 예술 창달 및 저변확대를 위해 공주시충남교양악단이 마련한 행사이다.30일 저녁 7시 30분에 펼쳐진 특별콘서트는 신관금강공원 주무대
공주시가 금강에 다양한 백제시대의 유등을 설치해 공산성의 야경, 금강교의 루미나리에와 함께 화려한 백제등불의 향연이 연출되고 있다.제59회 백제문화제는 유등 축제라고 할 만큼 테마와 이야기가 있는 다양한 유등이 금강을 수놓고 있어 야간 관람객들에게 화려하고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무령왕릉의 행차를 연출한 유등을 비롯 왕·왕비, 가마, 기마병, 병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