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준배 세종(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지난 2일 갑진년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과 함께 대전 유성구 국립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를 진행했다.이날 참배에는 장서정 비대위원과 박정하 수석대변인, 이장우 대전시장, 이은권 국민의힘 시당위원장, 윤창현 대전 동구 국회의원 등도 참석했다.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참배를 마친 뒤 방명록에 ‘선열들의 삶과 죽음을 배우고 동료시민들과 함께 미래를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고 이준배 예비후보는 ‘동료 시민과 함께 미래전략수도 세종(을) 만들겠습니다.’
공주시의회(의장 윤구병)가 10월 23일부터 31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4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이날 본회의에서는 권경운 의원이 ‘대백제전의 성과’, 임달희 부의장이 ‘초고령화 시대 인지 개선 활동’을 주제로 5분 발언을 했다.이번 임시회는 ▲2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4일 운영위원회 ▲25일부터 26일까지 시정에 관한 질문 ▲27일 행정복지위원회 ▲30일 산업건설위원회 ▲31일 제4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폐회한다.윤구병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2023 대백제전이 시민 여러분의 성원과 협조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며
고광철 충남도의원이 TV서울 개국 10주년 기념식에서 광역의원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지난 20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열린 TV서울 개국 10주년 기념식에서 고광철 의원은 지방자치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의원은 "영광스런 의정대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성실하게 일하라는 상으로 알고 더욱 주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서비스 의정구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고광철 의원을 비롯해 김도훈·이현숙 충남도의원도 함께 의정대상
더불어민주당 공주부여청양 지역위원장인 박수현 전 국회의원이 내년 4월 실시하는 국회의원 선거에 배수진을 치고 임하고 있다는 심경을 밝혔다.19일 저녁 공주 시내 한 음식점에서 언론인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박 전 의원은 ‘공직을 마치고 난 이후 근황’에 대해, 그동안 지역에서의 활동을 소개했다.박 전 의원은 “내년도 총선 출마는 정치 인생 마지막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임하고 있다”면서 “공주부여청양 지역위원장이면서 정치인으로 지역민들께 성의 있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하루 20~30여 개의 지역 일정과 함께 방송 출연 등
더불어민주당세종시당 홍성국 시당위원장이 1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세종시 핵심사업 추진경과와 향후 대응과 관련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홍성국 의원은 모두발언에서 “2030년쯤 되면 거의 모든 것이 해결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면서 “그 근거로 지난주(6일) 통과된 국회규칙에서부터 출발한다”고 밝혔다.이어 “국회규칙이 재개되면 많은 의사결정을 미루던 각 기관들이 액션에 돌입하게 된다. 이런 것들이 시민들의 삶 하나하나에 영향을 주고 시의 미래에도 큰 영향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홍 의원은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대통령 제2집무실 건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은 11일 의정브리핑을 통해 “감액추경이 불가피한데 시는 오히려 증액된 추경안을 제출한 상태”라며 “세수 결손에도 불구하고 통합재정안정화기금 활용과 지방채까지 언급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이어 “의회는 사업 타당성 시기와 타당성·적절성 등을 따져 보고 불요불급한 사업이 없는지 면밀히 살펴보도록 할 것”이라고 역설했다.이날 이 의장에 따르면 지난 5일, 대한교통학회와 대전·세종연구원의 공동주관으로 ‘세종시 대중교통 활성화’에 대한 토론회가 있었다.‘버스 이용 만족도 조사결과’에 따르면 시민들의 불만족 요인은 긴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복기왕)은 1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충청권(충남, 충북, 대전, 세종) 예산정책협의회’를 가졌다.이날 협의회에서는 충남의 지역현안을 비롯해 충청권의 내년 국비확보방안 등에 대해 중앙당과 논의가 진행됐다.이 자리에는 김민석 정책위의장, 양승조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 서삼석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강훈식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등 당 지도부 주요 인사와 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과 이정문 국회의원(천안을), 조한기 서산태안지역위원장, 김기서 충남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종국회의사
충남도의회가 안전한 식재료 공급 및 급식환경 개선 등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 운영을 위한 내용을 포괄적으로 규정한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 도의회는 박미옥 의원(비례·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교육청 안전한 학교급식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13일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번 조례안은 현재 '충청남도교육청 학교급식 유전자변형식품등(GMO) 사용 억제에 관한 조례'와 '충청남도교육청 방사능 등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식재료 사용에 관한 조례' 등 각각의 조례로 나누어져 있는 내용을 포괄하여 학교급식 운영에 필요한 사항
공주시의회 이범수 의원이 지난 8일 공주환경성건강센터에서 열린 충남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에서 충남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충남의정봉사대상’은 충남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지역의정과 충남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기여하고, 자치분권 시대에 걸맞은 의정활동으로 지방의회의 위상을 드높인 공이 큰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이범수 의원은 “이 상은 공주시민의 행복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우리 12명의 의원님들을 대표해서 받는 상”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더 낮은 자세로 소통하겠다”고 말했
국민의힘 소속 세종시의원들이 11일, “행정수도 개헌·세종시법 개정에 민주당 의원들의 협치 의지가 있는지 의문”이라며 비판하고 나섰다.세종시의회 교섭단체 국민의힘 김광운 대표와 의원들은 이날 의회 대회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균형발전의 상징도시인 세종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여야가 따로 없다더니 정작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개헌과 세종시법 전면 개정과 관련해 민주당 의원 단 한명도 동참하지 않은 행태를 보니 여야 협치 정신이 존재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고 발끈했다.의원들은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이 확실시 되는 이 시기에 행정
충남도의회 안장헌 의원(아산5·더불어민주당)이 7일 열린 제34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와 홍범도 장군 흉상 철거 논란, 정부의 R&D 예산안 삭감에 대해 비판하며 “김태흠 지사가 함께하는 충남은 달라야 한다”고 주장했다.안 의원은 “지난 1993년 러시아가 방사성 폐기물 900톤을 블라디보스토크 연안에 버릴 당시 일본은 ‘방사능 스시를 먹게 됐다’며 초강경 대응에 나섰고, 모든 방사성 폐기물의 해양투기 금지를 규정하는 런던의정서가 채택됐다”며 5분발언을 시작했다.이어 “그랬던 일본 정부가
공주시의회 임달희 부의장이 관내 농업인들을 위해 ‘필수농자재 지원안’을 내놨다.임 부의장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필수 농자재 가격 폭등으로 농업생산 위기에 직면한 농업인에게 생산단계에서 농자재 구입비용을 지원함으로써 농업인들의 생산활동 보장과 농가 소득 향상에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조례안이 확정되면 공주시 농업인들은 △필수농자재 가격이 폭등한 2022년도 직전 3개년의 농자재 평균 가격과 비교해 인상된 가격의 50%를 지원받게 된다. 농가당 지원액은 최대 100만까지다.지원은 신청서와 증명서류 등을 해당지역 읍ㆍ
“人道(인도)조차 없는 2차선 제2 금강교, 공주시민과 후세에 송구스럽습니다”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위원장(공주시·부여군·청양군)이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공주시민의 염원인 ‘제2 금강교 착공’을 알리는 현수막이 시내 곳곳에 걸렸다. 쌍수를 들어 환영할 일이지만, 그럴 수 없는 아쉬움과 죄송함도 함께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공주시는 오는 30일 오전 10시 금강신관공원 주차장에서 제2 금강교 착공식을 갖는다.이와 관련 박 위원장은 “지금까지 공주시민 중, 착공되는 제2 금강교가 '인도조차 없는 2차선' 교량이라는 것을 알고 있
일본 정부가 24일부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해양투기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이에 맞서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복기왕)이 23일부터 15개 시군별로 해양투기 반대를 위한 출근 피켓시위에 나섰다.이번 반대 시위는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투기를 저지하기 위한 충남도당 총괄대책위원회(위원장 조한기)’를 중심으로 광역·기초의원, 당원 등이 출근 시간에 맞춰 시외버스터미널, 지하철 및 역전 광장 등 시민들이 왕래가 많은 곳에서 일본 정부의 무책임한 행위를 규탄하는 등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여론전을 펼친다.복기왕 위원장은 아산시외버스터
세종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21일, 최민호 세종시장의 공약사업 관련예산을 정리하고, 민생예산을 우선 챙길 것을 요구했다.의원들은 이날 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세종시가 유례없는 1000억원 규모 ‘감액추경’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공약예산을 정리하고 민생예산부터 챙기라”고 촉구했다.이들은 민주당 원내대표인 김효숙 의원이 낭독한 기자회견문을 통해, 최민호 시장표 ‘공약예산’이 먼저인가?, 시민 체감도 높은 ‘민생 예산’이 우선인가?라고 반문한 후 “필요하지도 급하지도 않은 공약사업에 수천억 원을 물 쓰듯이
세종특별자치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3월 8일 치러지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후보자등록신청이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후보자등록은 2월 21일과 2월 22일 양일간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세종시선관위 2층 대회의실에서 접수한다. 후보자의 기호는 22일 등록마감 후 추첨을 통해 결정된다.
공주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20일 전통시장과 고속터미널 인근에서 공주 송선·동현지구 도시개발사업 정상 추진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지난해 9월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공주 송선·동현지구 도시개발사업 정상 추진을 촉구했던 공주시의회 민주당의원들은 설날을 앞두고 장을 보거나 고향을 방문하는 시민등을 대상으로 신도시의 조속한 개발을 위한 필요성을 설명하고 서명운동에 동참할 것을 호소했다.의원들에 따르면 공주 송선·동현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송선교차로와 동공주 나들목 사이 94만㎡(28만 평) 부지에 오는 2027년까지 8318세대
지난 두 달간 KTX 연착 발생 건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세종시갑 홍성국 의원이 한국철도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11월 한 달간 총 323건의 KTX 열차 지연이 발생했다. 이는 전월 19건 대비 17배 증가한 양이다. 12월에는 이보다 많은 352건의 연착이 발생했다. 불과 두 달 새 발생한 연착이 675건으로, 지난해 전체 발생한 1,174건의 57.4%에 이르는 수치다.이처럼 최근 KTX 열차 지연 발생이 급증한 것은 11월 6일 발생한 영등포역 무궁화호 궤도이탈 사고, 12월 30일 발
공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 참여할 입후보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17일 오후 2시부터 공주시선거관리위원회 회의실(4층)에서 입후보안내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에서는 ▲ 후보자등록 절차 및 구비서류 작성방법 ▲ 후보자의선거운동방법 및 제한·금지되는 규정 ▲ 위법행위 예방·단속 방향 등 기타 안내사항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최민호 세종시장 당선인은 7일 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세종시장인수위원회 현판식에 이어 기자간담회를 가졌다.이날에는 당선인을 비롯해 서만철 인수위원회 위원장 내정자, 류임철 행정부지사, 김성기 기획조정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최 당선인은 “인수위원회가 공식적으로 열고 시작했다”며 “인수위원회는 준공무원 신분이라서 현재 인수위원들이 신원조회 중